양동현
양동현(梁東賢, 1986년 3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 K리그1 수원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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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Yang Dong-Hyun | |||||
출생일 | 1986년 3월 28일 | (36세)|||||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 |||||
키 | 186cm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클럽 정보 | ||||||
현 소속팀 | 수원 FC | |||||
등번호 | 18 | |||||
청소년 클럽 기록 | ||||||
2002-2003 2002-2003 2003-2004 |
동북고등학교 → FC 메스 (KFA 해외유학) 레알 바야돌리드 | |||||
클럽 기록* | ||||||
연도 | 클럽 | 출전 (득점) | ||||
2005-2008 2009-2014 2012-2013 2014-2015 2016-2017 2018-2019 2019 2020 2021- |
울산 현대 호랑이 부산 아이파크 → 안산 경찰청 (군 복무)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세레소 오사카 아비스파 후쿠오카 성남 FC 수원 FC |
80 (17) 21 (11) 46 (13) 68 (32) 16 (1) 15 (6) 23 (3) 18 (5) | 26 (3)||||
국가대표팀 기록‡ | ||||||
2003 2003 2006-2008 2009- |
대한민국 U-17 대한민국 U-20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
1 (0) 9 (2) 2 (0) | 6 (4)||||
* 클럽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 등 공식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1년 8월 17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9년 1월 1일 기준임. |
개요편집
클럽 경력편집
2002년 대한축구협회의 주도하에 추진한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 1기에 선발되어 프랑스 FC 메스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2003년 FC 메스 U-19팀의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 유소년팀에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여 입단 계약을 맺고[1] 2004년까지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인하여 성인 프로 선수 계약에 실패하여 국내로 돌아오게 되었다.[2]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데뷔하여,[3] 2007년 하우젠 컵 우승 등에 공헌하였으며, 2007년 윈저어워즈 스트라이커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고,[4] 2012년부터 1년 9개월 간 경찰 축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였으며 2013년 9월 원 소속팀인 부산 아이파크로 복귀하였다.
2014년 7월 17일, 박용지, 김용태와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 울산으로 복귀하였으며,[5] 8월 9일에 열린 리그 20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왼발목 인대 부상을 당하여 시즌을 접을 뻔 했으나 9월 20일에 열린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그 후, 10월 19일에 열린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몰아쳐 2-1 승리에 일조하였고, 10월 26일에 열린 성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하여 울산은 4-3 극적인 역전승을 이루었으며,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다. 2015 시즌에는 30경기를 뛰며 8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스포츠헤르니아(탈장) 증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6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고,[6] 2016 시즌 32경기에 나서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 해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였다. 2017 시즌에는 포항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7]
2017년 10월 8일에 있었던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양동현은 이 날 득점으로 포항 소속으로 황선홍보다 4시즌보다 빠른 두 시즌 만에 30골 고지에 올랐다.[8] 2017년 시즌 종료 후 2018년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성남 FC에 입단하며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9] 2020년 5월 9일 열린 광주 FC와의 K리그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김남일 성남 감독의 전술상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5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국가 대표 생활편집
2002년 대한민국 U-17 대표팀에 발탁되어, 2002년에 열린 AFC U-17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전인 우즈베키스탄 U-17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득점하였고, 결승전인 예멘 U-17과의 경기에서 한 골을 득점하여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2003년에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스페인과 시에라리온을 상대로 각각 한 골씩 득점하였다. 2008년 하계 올림픽 예선에서 뛰었지만, 부상으로 인하여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11] 2009년 6월 3일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경력편집
선수 경력편집
수상편집
개인편집
클럽편집
울산 현대 호랑이편집
- K리그 우승 1회 (2005년)
- 하우젠 컵 우승 1회 (2007년)
- 하우젠 컵 준우승 1회 (2005년)
- 대한민국 슈퍼컵 우승 1회 (2006년)
- A3 챔피언스컵 우승 1회 (2006년)
세레소 오사카편집
- 후지 제록스 슈퍼컵 우승 1회 (2018년)
그 외편집
2016년 12월 15일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포항모자원에 쌀 각 100포씩, 총 200포의 쌀을 후원하는 선행을 베풀었다.[12][13]
각주편집
- ↑ 佛서 연수 강진욱등 3명, 佛-스페인 프로축구팀 입단
- ↑ '되찾은 재능' 양동현에게 묻다…천재·바야돌리드·김신욱, 그리고 태극마크
- ↑ 울산 현대, 청소년대표 양동현 영입
- ↑ 부산, ‘승리를 부르는 골게터’ 양동현 선수 영입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부산-울산, 양동현-박용지·김용태 1-2 트레이드
- ↑ 포항, '前울산 FW' 양동현 영입.. '공격 보강'
- ↑ 황지수, 2017년도 포항 '캡틴' 부주장은 양동현
- ↑ 황선홍 넘었다... 양동현, 포항 최단시즌 30골 경신
- ↑ 공격수 양동현, 성남 FC 입단…3시즌 만에 K리그 복귀
- ↑ '용광로 스트라이커' 양동현, 수원FC 이적
- ↑ 양동현, 왼발목 인대 파열…베이징행 불발
- ↑ 포항 양동현의 훈훈한 선행, '쌀 200포'의 특별한 뜻
- ↑ 훈훈한 킬러 포항 양동현, 사랑의 쌀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