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언 석조 수문 준공기 각석

양산 황산언 석조 수문 준공기 각석(梁山 黃山堰 石造 水門 竣工記 刻石)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있는 각석이다. 2018년 10월 25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38호로 지정되었다.

양산 황산언 석조 수문 준공기 각석
(梁山 黃山堰 石造 水門 竣工記 刻石)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638호
(2018년 10월 25일 지정)
수량1기(86.8m2)
관리양산시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32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양산 황산언 석조 수문 준공기 각석은 양반 관료에 의해서 세워진 것도 아니고 양반 관료를 위해서 세운 것도 아니며, 오직 황산언(黃山堰)의 개축(改築)과 석조(石造) 수문(水門)을 만든 일에 대해여 그 기록을 남김으로써, 황산도(黃山道) 소속 아전들이 이 일에 얼마나 열성을 기울였던가 하는 점을 후세에 남기기 위하여 새겨둔 각석으로 파악된다. 아마도 황산역에 소속된 마위답을 제대로 경작하기 위하여 낙동강 물 관리가 더욱 절실했기 때문에 이러한 열정이 이 각석으로 남아 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각석은 높이 2m 폭 2m 정도의 대체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자연석이며, 전혀 다듬지 않고 바로 글씨를 새긴 형태며, 글 내용의 배열도 세련되지 못하였고, 글씨의 크기도 크기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게 들쭉날쭉한 편이다. 이 각석에는 찰방은 이름자도 분명히 밝히지 않은 반면, 관련자인 아전 이름은 23명이나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 각석은 찰방의 주도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아전의 주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