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梁榮植, 1941년 6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제12대 대한민국의 통일부 차관이다.[1][2] 본관은 제주이며, 양영식의 출생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이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 1971년 ~ 1972년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 1972년 : 통일부 대변인
  • 1999년 ~ 2001년 : 통일부 차관, 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 통일부 남북회담 상근대표, 통일부 정책기획실 실장, 통일부 교육홍보실 실장, 안암 정치학회 회장, 4.19 정책위원회 위원장
  • 2001년 ~ 2002년 :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연구원
  • 2002년 8월 ~ 2005년 8월 :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객원교수
  • 2005년 12월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 자문위원
  • 2006년 2월 :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 2006년 8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획위원회 위원장
  • 2008년 12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북교류협력의원모임 자문위원장
  • 2009년 1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제자문위원회 위원
  • 2012년 12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부위원장,

저서 편집

  • 《통일정책론》. 박영사. 1997년. ISBN 8910401044
  • 《남과 북 하나가 되는 길》. 대한매일신보사. 1999년. ISBN 9788988433041

각주 편집

  1. 박병수. 남북차관회담 앞둔 양영식 차관. 한겨레. 1999년 6월 19일.
  2. 조호연. 南(남) 양영식차관 일문일답 "베이징서 머물며 기다리겠다". 경향신문. 1999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