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성(중국어 간체자: 杨继绳, 정체자: 楊繼繩, 병음: Yáng Jìshéng, 1940년 11월 ~ )은 중국의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후베이성 황강시 출신으로 1964년에 중국 공산당에 입당해 1966년에 칭화 대학을 졸업했다. 2001년에 은퇴할 때까지 신화통신사에서 근무했다. 그의 작품은 중국의 대기근을 다룬 《묘비》(墓碑), 문화대혁명을 다룬 《천지번복》(天地翻覆)로 알려져 있다.

양지성 (2010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