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드라마)
대한민국 방송사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는 2000년 11월 4일부터 이듬해 4월 22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주말연속극으로, 한날 한시에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달라진 운명을 통해 대리모 문제와 남아선호사상을 조명한 작품이었다.
엄마야 누나야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TV |
방송 기간 | 2000년 11월 4일 ~ 2001년 4월 22일 |
방송 시간 | 역대방송시간 참조 |
방송 분량 | 역대방송분량 참조 |
방송 횟수 | 50부작 |
기획 | 김세영 |
제작사 | 이관희 프로덕션 |
연출 | 이관희 |
조연출 | 한주석, 유재혁 |
극본 | 조소혜 |
출연자 | 안재욱, 황수정, 김소연, 고수, 고두심 외 |
음악 | 한석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엄마야 누나야 홈페이지 |
현재, MBC ON에서 다시 방송 중이다.
방송 시간
편집방송 채널 | 방송 기간 | 방송 시간 | 방송 분량 |
---|---|---|---|
MBC TV | 2000년 11월 4일 ~ 2000년 11월 5일 | 매주 주말 저녁 7시 45분 ~ 8시 55분 | 1시간 10분 |
2000년 11월 11일 ~ 2001년 4월 22일 |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 8시 55분 | 1시간 |
등장 인물
편집그 외 인물
편집OST
편집《엄마야 누나야 OST》는 2000년 12월 12일에 발매했다(배급은 BCS뮤직).
- 곡 목록
참고 사항
편집- 탄탄한 극 구성으로 짧은 시간에 시청자 시선을 붙드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조직 폭력배의 세계가 그려지는 등 주말 가족시간대(밤 8시)에 어울리지 않는 상황 설정들이 문제가 되었다.[1]
- 대리모에 조직폭력배의 납치가 등장하고, 동거하는 여인을 둔 채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져 임신을 하게 만드는 내용 등 가정 파괴의 내용으로 비판을 받았다.[2]
- 99년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종이학>의 실패로 슬럼프를 겪은 뒤 89년 드라마 <잠들지 않는 나무>, 90년 <어둔 하늘 어둔 새>, 92년 <억새 바람> 이후 오랜만에 MBC에 돌아온 조소혜 작가의 작품이며 작가 조소혜는 <엄마야 누나야> 이후 줄곧 MBC에서만 활동했다.
- 안재욱(공수철 역), 고두심(나정옥 역)이 해당 드라마에서 50회(안재욱), 14회(고두심) 흡연 장면을 연기하여 2001년 올해의 흡연 탤런트 남자 부문(안재욱), 여자 부문(고두심)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3].
각주
편집- ↑ 진성호 (2001년 1월 8일). “저속한 말 많이 하는 프로일수록 인기?”. 조선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진성호 (2001년 5월 13일). “[조선데스크] ‘가정을 버린’ 공영TV .....”. 조선일보. 2015년 12월 27일에 확인함.
- ↑ 조운찬 (2001년 5월 31일). “'올해의 흡연연기 탤런트',안재욱.고두심 남녀 1위”. 경향신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문화방송 주말연속극 | ||
---|---|---|
이전 작품 | 작품명 | 다음 작품 |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00년 5월 6일 ~ 10월 29일) |
엄마야 누나야
(2000년 11월 4일 ~ 2001년 4월 22일) |
그 여자네 집
(2001년 4월 28일 ~ 10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