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공작(Duke of Edinburgh)은 영국 왕실이 가지고 있는 작위이다. 2022년 까지는 엘리자베스 2세의 아들인 찰스가 맡았으나 모왕 사후 국왕으로 승계함에 따라 해당 작위는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