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現在)는 직접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을 이르는 말로, 지나간 과거, 앞으로 다가오게 될 미래와 함께 일상에서 쓰인다. 철학에서 심각하게 다루는 개념이며, 물리학에서는 시공간 속의 평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단어편집

'현재'와 유사한 뜻으로 '지금', '오늘날' 등의 단어가 쓰인다. '지금'은 '바로 이 때'로 '현재' 보다 좁은 시간 간격에 쓰이며, '요즈음' 또는 '오늘날'은 현재를 포함한 기간 또는 시대로 보다 넓은 시간 간격에 쓰인다.

물리학편집

물리학에서의 '현재'는 관측자가 감지할 수 있는 '동시성'과 관련이 있다. 고전 물리학에서의 시간은 항상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고, 현재의 상태는 과거의 상태에 의존한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의 등장은 시간에 대한 일반인의 관념을 바꾸어놓았다.

의문점편집

시간 여행을 하면 '현재'는 어떻게 되는가?편집

일반인들이 '현재'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느낌은 절대 불변의 순간일 것이다. 그렇지만 시간 여행을 하면 이 개념은 바뀌게 되는데, 예를 들어 1999년 12월 31일 '현재'에서 1998년 1월 1일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면 1998년 1월 1일이 '현재'가 되게 된다. 1998년 1월 1일로 간 여행자의 입장에서 1999년 12월 31일은 미래가 된다.

'현재'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편집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는 경계선인 '현재'는 그 크기가 0이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이 "아차" 하는 사이에 과거가 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으며, 물리학에서 '현재' 라는 개념을 배제하고 과거와 미래만 가지고 실험을 하여도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도 유추해 낼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