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시암(영어: Air Siam, 태국어: แอร์สยาม)은 태국의 없어진 항공사로 1965년부터 1977년까지 존재했던 항공사이다.

에어 시암
แอร์สยาม
Air Siam
에어 시암의 보잉 747-100
에어 시암의 보잉 747-100
IATA ICAO 항공사 콜사인
VG - -
창립일 1965년
운항중단일 1976년
보유 항공기 10

역사

편집

1965년 9월 15일 밸런스 에어 시암(영어: Varan Air-Siam)으로 설립해 회사명의 일부 출자자의 유래는 경영자인 태국 왕족의 한 사람에게 유래했다.

1970년 2월 더글러스 DC-4 기종을 도입해 방콕 ~ 홍콩간 화물 노선을 취항했다. 1971년 3월방콕 ~ 홍콩 ~ 도쿄 ~ 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 국제선을 개설하고 일본에 취항을 시작했다. 개설 당시 더글러스 DC-8로 운항했다. 지상 업무의 경우 일본항공과 제휴했다. 1971년에 4편으로 운항하고 있었다. 그 후 1972년 운항을 거쳐 1975년부터 1976년까지 방콕 ~ 홍콩 ~ 후쿠오카 ~ 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 국제선 노선도 운항했다. 기종은 맥도넬더글러스 DC-10보잉 747 기종으로 운항했다.

기존 시세보다 싼 가격의 항공권 이 인기를 끌었으나 1975년 1월 태국 정부가 정책으로 국제선을 운항하는 회사를 하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경영이 악화되기 시작했다.[1] 1976년 12월 29일에 자금난으로 인해 갑자기 운항을 중단했다. 이후 운항 재개가 불가피 하자 1977년 1월 14일 마침내 태국 정부에 타이 항공에 합병을 요청했다. 같은 해 2월 3일태국 교통 운행 면허가 취소되면서 거액의 빚을 남기게 되었다.

보유 기종[2]

편집

에어버스

편집

보잉

편집

맥도넬더글러스

편집
  • BAC-1-11 1대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보관된 사본” (PDF). 2007년 2월 25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3월 28일에 확인함. 
  2. “보관된 사본”. 2012년 8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7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