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항공 409편 추락사고

에티오피아 항공 409편(영어: Ethiopian Airlines Flight 409)은 2010년 1월 25일, 베이루트에서 아디스 아바바까지 지중해를 거쳐 더욱 시간과 거리를 단축해서 가는 길을 택하였다.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을 이륙한 뒤 추락하였다. 이 사고는 1996년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사고 이후 처음이다.[1]

에티오피아 항공 409편 추락사고


엔테베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개요
발생일시 2010년 1월 25일
발생유형 추락 사고
발생원인 기상 악화
발생장소 지중해
비행 내용
기종 보잉 737-800
소속 에티오피아 항공
출발지 레바논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
목적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
탑승승객 82명
승무원 8명
피해 내용
사망자 90명 (전원 사망)
생존자 0명

탑승자 편집

탑승자들의 국적 편집

국가 승객 승무원 합계
  레바논 51 0 51
  에티오피아 23 8 31
  영국 2 0 2
  캐나다 1 0 1
  프랑스 1 0 1
  이라크 1 0 1
  러시아 1 0 1
  시리아 1 0 1
  튀르키예 1 0 1
합계 82 8 90

수색 편집

레바논 정부 국가 수색대가 조사 및 수색을 위해 현장에 진입하였고,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프랑스의 d'Enquêtes et d'Analyses pour la Sécurité de l'Aviation Civile (BEA)와 보잉사가 수색에 참여하였다.

 
미국 해군이 항공기 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