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현대차의 로보틱스랩이 개발했다.[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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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 멕스(MEX: Medical EXoskeleton)는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의 5개 동작을 지원한다. 앉은 상태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고, 착용자 신체조건에 맞춰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2] 2023년 4월 19일 기준 총 2대의 의료용 착용로봇서울아산병원에서 보행 재활 치료로 사용되고 있다.[3]

관련 웨어러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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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형 웨어러블 로봇 첵스(CEX: Chairless EXoskel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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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현장 적용 목적 로봇

· 허벅지, 무릎 벨트를 활용해 착용 55·70·85˚ 등 세 가지 착좌각 지원

· 1.6kg의 경량형으로 최대 150kg의 체중 지지

· 사용자의 신장과 착좌각에 따라 길이와 각도를 조절

· 낮은 자세를 요구하는 작업 시에 하반신 근육 활성도 최대 40% 저감

상반신 보조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 Vest EXoskel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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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끼형 외골격 착용 로봇

· 착용자의 체형근력에 따라 길이 18cm, 강도 6단계, 3가지 각도 조절 가능

· 2.5kg로, 최대 5.5kgf 근력 보조

· 어깨 관절을 모사한 다축 궤적 구조와 멀티 링크 방식의 근력보상장치를 적용해 사람의 어깨 관절과 동일한 궤적 가능

· 몸을 뒤로 젖힌 채 팔을 들고 일해야 하는 작업자의 힘을 보조하며 상반신 근육 활성도 최대 30% 저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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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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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Because of You' - 한국 서울편- 웨어러블 로봇 H-MEX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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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대차, 의료용 착용로봇 ‘엑스블 멕스’로 이동약자 지원”. 《경향신문》. 2023년 5월 11일에 확인함. 
  2.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기술 활용, '의료용 착용로봇' 보행 재활치료 협력”. 《데일리경제》. 2023년 4월 19일. 2023년 5월 11일에 확인함. 
  3. “현대車의 엑스블 첫 번째 라인업 ‘MEX’ 정체는?...“의료용 착용로봇, 보행 재활치료에 도움 줄 것””. 《녹색경제신문》. 2023년 4월 20일. 2023년 5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