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간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 관광 수요 창출 방안으로, 하계휴가 분산, 가족여행 확대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외국 사례 편집

영국(English Tourism Week, 3월 ~ 4월), 미국(National Travel and Tourism Week, 5월 중 1주), 일본(골든위크, 4월 말), 중국(황금주, 1월~2월(춘절),10월(국경절)) 등이 관광 주간을 운영한다.[1]

기간 편집

2014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각각 10여일씩 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2017년은 겨울 여행주간을 신설했다. 2017년 겨울 여행주간은 1월 14일 ~ 1월 30일, 봄 여행주간은 4월 29일 ~ 5월 14일, 가을 여행주간은 10월 21일 ~ 11월 5일이다.[2]

  • 겨울 여행주간은 2017년 한해만 시범적으로 운영했고 이듬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없었다. 2020년 역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 ~ 5월 12일, 가을 여행주간은 9월 12일 ~ 9월 29일이다.

최근에는 여행주간을 '여행가는 달'로 명칭을 변경했다.

여타 편집

2014년, 2015년에는 관광주간이라는 명칭이었으나, 2016년부터 여행주간이라는 명칭으로 바꿨다. 보다 편안한 느낌을 주기에 이러한 명칭으로 바꿨다. 하지만 최근 명칭을 '여행가는 달'로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