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인물편집
- 아미르는 주인공이자 서술자로, 파슈툰족이다. 1963년 태어났으며 그의 모친은 아미르를 낳으면서 죽었다.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9살 때 부친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도망간다. 도망가서 대학교 입학을 해서 책 작가의 꿈을 따른다.
- 하산은 아미르의 어렸을 적 가장 친한 친구였고중국 인형처럼 생겼고 하자라족이다.
- 아세프는 아프간인 부친과 독일인 모친 간에 난 사람으로, 파슈툰족이 하자라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10대에 그는 남들을 괴롭혔는데 아미르에 의해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로 묘사된다.
(아세프는 책 중간과 끝에 동성애자인듯한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 바바는 아미르의 부친이고 자선 사업과 고아원 건립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쓴 부자 사업가였다.
- 알리는 바바의 하인이며 친구이자 하산의 아버지이다.
- 라힘 칸은 바바의 가까운 친구이자 사업 동반자였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미르를 격려해줬다.
- 소랍은 하산의 아들로, 하산이 반군에게 살해당한 후 고아원에 입양되지만 아세프에게 끌려가 강간당한다. 아미르가 아프가니스탄으로 와 그를 구출해 입양한다.
- 소라야 타헤리는 타헤리 장군(父)와 자밀라(母)의 딸로 아미르의 아내이다. 어렸을 적, 한 남자와 함께 도망쳤다가 한 달간 살았었던 적이 있고 그 소문때문에 청혼해오는 남자가 없었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