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국 원정군 최고사령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943년부터 종전까지 있었던 서북유럽 연합군의 본부

연합국 원정군 최고사령부(Supreme Headquarters Allied Expeditionary Force), 약자 SHAEF는 1943년 말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서유럽 및 북유럽에서 활동한 서방 연합국의 합동본부였다. 설립부터 해산 때까지 미국 육군원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최고사령관직을 역임했다.

연합국 원정군 최고사령부
Supreme Headquarters Allied Expeditionary Force
런던에서 회합한 최고사령부 수뇌부.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오마 브래들리 중장, 버트럼 램지 제독,
아서 테더 공군대장,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원수,
버나드 로 몽고메리 원수, 트래퍼드 리맬러리 공군대장, 월터 베델 스미스 중장
연합국 원정군 최고사령부의 어깨 소매 휘장
활동 기간1943년–1945년 7월 14일
국가
소속연합국
종류합동본부
역할전구
명령 체계합동참모본부
별칭SHAEF
참전서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
지휘관
주요 지휘관

전투서열 편집

수뇌부 편집

각주 편집

  1. “Unity of Command – Normandy Invasions”. 2007년 12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