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영남일보(嶺南日報, The Yeongnam Ilbo)는 대한민국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종합 일간지 신문이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41에 있으며, 자매지는 Weekly④u나 edu④u 등이 있다.

2006년에 프로바둑팀을 창단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연속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에서 우승하였다.

역사

1945년 10월 11일 한응렬(韓應烈)·조약슬(趙若瑟) 등 10여 명의 동인들이 주도하여 창간. 1980년 말 언론 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합병되었다가 1989년 4월 분리하여 복간했다. 복간된 뒤 갑을그룹에 인수되었다.
1992년 4월 18일 복간 3주년 맞아, 영남일보 제호디자인 로고 변경하였다.
1995년 12월 1일 전면 가로쓰기로 시행하였다.
2000년에는 경영난을 겪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2004년 11월, 동양종합건설(포항)에 인수되었다.
2005년 8월 조간으로 변경하였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받들고 내 고장 발전의 향도로서 세계 속의 한국인을 지향한다.

김의균 (1945~1946)
김영보 (1946~1955)
이원기 (1955~1956)
이순희 (1956~1972)
이재희 (1972~1977)
이재필 (1977~1980/1987~1989)
박배근 (1989~1990)
박창호 (1990~1992)
장명석 (1992~1994)
한명환 (1994~1995)
김상태 (1995~1997)
김경숙 (1997~2002)
성낙오 (2002~2005)
배성로 (2005~2009)
손인락 (2009~2018)
노병수 (2018~ )

년도	발행 부수 (대구)	발행 부수 (경북)
2009년	45,068	20,362
2011년	48,819	21,823
2013년	49,384	21,160
2015년	51,306	21,552
2017년	52,312	22,146
출처: 한국ABC협회,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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