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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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편지는 에세네파에서는 정경으로 받아들여졌으나 바리사이파가 타나크를 확정지을 때 외경으로 배제되었다. 가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는 동/서방 교회를 막론하고 꾸준하게 정경으로 인정되었으나 개신교는 히브리 랍비 성경 전통을 따라서 외경으로 배제하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7/123.Baruch_Writes_Jeremiah%27s_Prophecies.jpg/220px-123.Baruch_Writes_Jeremiah%27s_Prophecies.jpg)
가톨릭 성경의 경우 바룩서의 부록으로 추가되어 있으며, 정교회 등에서는 바룩서와 독립적으로 추가되어 있다.
제목과 달리 예레미야가 쓰지 않았고, 기원전 300년경 바빌로니아에 살던 유대인이 쓴 것으로 추측된다.[1]
제목과 달리 편지 형식이 아니며, 우상숭배 비판을 내용으로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