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총대주교
예루살렘 총대주교는 기록에 남아 있는 초대 예루살렘 주교는 의인 야고보이며 638년 지위가 공석이 되었다. 이후 세 곳의 그리스도교 교파에서 지위를 가지고 있다.
정교회
편집정교회에서의 예루살렘 총대주교는 예루살렘 정교회의 으뜸 주교이며, 동방 정교회의 아홉 총대주교 가운데 네 번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이래, 예루살렘 총대주교는 테오필로스 3세이고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주님 무덤 성당에 위치해 있다. 예루살렘 총대주교의 공식 직함은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시리아, 요르단 강 너머 갈릴래아의 카나와 거룩한 시온의 총대주교’이다. 성지의 100,000명의 정교회 신자와 팔레스타인 정교회 대다수가 그의 사목적 지도를 받고 있다.
가톨릭교회
편집가톨릭교회에서는 예루살렘 라틴 총대주교(라틴어: Patriarcha Hierosolymitanus Latinorum, 히브리어: הפטריארכיה בירושלים)라 칭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 요르단, 키프로스 전역의 라틴 교회 가톨릭 신자들에게 재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의 가톨릭 공동체는 이스라엘의 기독교 공동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공동체로서, 통계상 전체 이스라엘 기독교인 11,000명 가운데 4,500명이 가톨릭교도이다. 예루살렘 라틴 총대주교는 또한 성묘 기사단의 기사단장을 겸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정교회
편집아르메니아 정교회에서는 예루살렘의 아르메니아인의 총대주교라 칭하며 예루살렘의 아르메니아인 지역에 총대주교좌를 설치하여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예루살렘의 아르메니아인의 총대주교는 누르앙 마누기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