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당구택(五高堂舊宅)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의 민속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되었다.

오고당구택
(五高堂舊宅)
대한민국 경상북도민속문화재
종목민속문화재 제52호
(1984년 12월 29일 지정)
수량1동
관리박종훈
위치
봉화 봉양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봉화 봉양리
봉화 봉양리
봉화 봉양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봉양4길 26-17 (봉양리)
좌표북위 36° 51′ 58″ 동경 128° 48′ 38″ / 북위 36.86611° 동경 128.81056°  / 36.86611; 128.8105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조대비의 병환을 고치고 고종으로부터 오고당이라는 호를 받은 조선 후기의 명의 박한진이 태어나고 자란 집이다.

사방 각 3칸의 사방집이며, 지붕이 까치구멍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앞면의 3칸은 부엌·봉당·창고이고 가운데는 안방과 마루로 되어 있으며, 뒷면은 창고방·마루·상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산맥 일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방집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물로 민가의 공간구성을 연구하는데 가치가 있다.

지정 목록 편집

번호 사진 명칭 소재지 관리자
(단체)
지정일 참조
52-1호 안채
(안채)
경북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 598 박종훈 1984년 12월 29일 지정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