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트라오레
오노레 나베레 트라오레(프랑스어: Honoré Nabéré Traoré, 1957년 9월 28일~)는 부르키나파소의 군인이자 육군 참모총장이다. 2014년 부르키나파소에서 일어난 일련의 시위로 인해 블레즈 콩파오레 전 부르키나파소 대통령이 90일 이내에 민주적인 선거를 보장한다는 뜻을 밝히고 10월 31일에 사퇴하자, 임시 국가 수반이 되었다.[1][2] 이후 11월 1일에는 부르키나파소 군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아이작 지다 중령을 과도 정부의 임시 수반으로 선출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여기에 같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3]
오노레 나베레 트라오레 | |
출생일 | 1957년 9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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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부르키나파소 |
각주 편집
- ↑ 연합뉴스 (2014년 11월 1일).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사퇴…군부가 전권 장악(종합2보)”.
- ↑ BBC News (2014년 10월 31일). “Burkina Faso general takes over as Compaore resigns”.
- ↑ “"부르키나파소 과도정부 수반에 지다 중령" - 군부”. 뉴시스.
전임 (권한대행)블레즈 콩파오레 |
국가민주위원회 의장 2014년 10월 31일~2014년 11월 1일 |
후임 (권한대행)야코바 이삭 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