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는 한국방송공사KBS 2TV에서 방영한 일요아침드라마 작품이다. 향촌병원을 배경으로 두 형제의 일상사를 그렸다.

오늘은 왠지
장르 일요아침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1997년 3월 9일 ~ 1997년 6월 1일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아침 8:50분 ~ 9:50분 -> 9:50분 ~ 10:50분
방송 분량 1시간
방송 횟수 13부작
연출 김용규
각본 이찬규
출연자 김무생, 김창숙, 김용건, 최종원, 조형기 외 다수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등장 인물 편집

참고 사항 편집

  • 개그맨 서세원의 유행어를 본따 제작한 작품이다.[1]
  • 원래 1997년 3월 2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오자[2] 그 해 3월 9일로 첫 방송일이 변경됐다.
  •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한 최성국이 해당 드라마를 통해 KBS 나들이를 했으나[3] 이 과정에서 SBS 측과 마찰을 빚었다,
  • 1~2회분에서 드라마의 전체 구도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설명하느라 극 전개가 다소 느슨해졌다.[4]
  • 동시간대 MBC <>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12회(1997년 5월 25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50분으로 이동했지만 MBC <사랑의 스튜디오>와 SBS <LA아리랑>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해 13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하였다.
  • <일요일은 참으세요> 이후 이어진 일요아침드라마의 슬럼프를 탈피하지 못했다.

각주 편집

  1. 오관철 (1997년 6월 2일). “네 남자가 여는'행복한 아침' KBS 새 일요아침극 8일 첫방영”. 경향신문. 2016년 10월 15일에 확인함. 
  2. “서세원 유행어'오늘은 왠지'KBS 아침 드라마 제목으로”. 경향신문. 1997년 2월 1일.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3. 이무경 권혁재 (1997년 9월 6일). “SBS'장미의 눈물'출연 최성국"이젠 카메라 울렁증 없어요". 경향신문.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 
  4. 김준 (1997년 3월 22일). “일요일아침이 뜨겁다 MBC드라마'짝'독주에 KBS·SBS 추격전”. 경향신문. 2018년 5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