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키하치만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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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하치만구(일본어: 大崎八幡宮)는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에 위치한 신사이다. 오사키하치만 궁은 다테 마사무네에 의해서 축조되어 1607년(게이초 12년)경에 완성되었다. 본전(本殿)과 배전(拝殿)을 바닥에 돌로 깐 부분으로 연결한 곤겐즈쿠리(権現造) 양식의 신사의 본전은 도요쿠니 묘의 건축 양식을 본떴다고 전해지며, 1903년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1952년에 국보로 승격되었다. 신사는 센다이 지방에 이입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오사키하치만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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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 | 오진 천황, 주아이 천황, 진구 황후 |
제례 | 9월 14일 ~ 9월 17일 |
위치 | |
주소 |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하치만 4초메 |
좌표 | 북위 38° 16′ 20″ 동경 140° 50′ 41″ / 북위 38.27222° 동경 140.84472° |
일본의 국보 | |
종목 | 국보 제77호 (1952년 11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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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1607년) |
검은색으로 통일된 진자건물과 중반에 새겨진 화려한 조각이 멋있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년 1월 14일의 돈토 축제에는 무병과 재난방지를 기원하는 하다카참배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
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 오사키하치만구 홈페이지
- (일본어) 오사키하치만구 - 일본 문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