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오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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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연정(密陽 鼇淵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인 추천 손영제가 지은 정자이다.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jpg) 밀양 오연정 입구 (문화재청) |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15호 (1995년 5월 2일 지정) |
|---|---|
| 수량 | 2동 |
| 관리 | 밀성손씨문중 |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477-17 (교동)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15호 오연정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오연정은 조선 중기 문신인 추천 손영제가 지은 정자이다.
손영제는 이황의 제자로 학문과 정치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으며,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정랑을 거쳐 예안, 김재, 울산 군수 등을 지냈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36년에 후손들이 다시 세운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