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키촌
일본 나가노현 기소군의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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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키촌(일본어: 王滝村, 왕롱촌)은 나가노현 남서부에 위치하는 기소군의 촌이다. 온타케산의 기슭에 위치한다.
오타키촌 おうたきむら 王滝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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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주부지방, 고신에쓰지방, 신에쓰지방 | ||||
도도부현 | 나가노현 | ||||
군 | 기소군 | ||||
시정촌코드 | 20429-3 | ||||
면적 | 140.50 km2 | ||||
총인구 | 639명 [편집] (추계인구, 2024년 12월 1일) | ||||
인구밀도 | 4.55명/km2 | ||||
촌목 | 편백 | ||||
촌화 | シャクナゲ | ||||
오타키촌청 | |||||
촌장 | 越原道広 | ||||
소재지 | 〒397-0201 나가노현 기소군 오타키촌 3623 북위 35° 48′ 33.6″ 동경 137° 33′ 2.7″ / 북위 35.809333° 동경 137.550750° | ||||
웹사이트 | 오타키촌 - 공식 웹사이트 | ||||
예부터 임업이 번창하고 "기소 편백"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일본 3대 아름다운 숲으로 꼽히고 있다. 옛날에는 벌채한 편백을 이카다로 강을 이용한 수운의 방법으로 아게마쓰정의 제재소까지 옮겼다. 댐의 건축으로 수운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지만 대신에 운반 수단으로서 기소 삼림철도가 정비되었다. 기소 삼림철도는 목재의 운반 뿐만이 아니라 주민의 다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오타키강의 안쪽(상류부)의 기소 편백은 그 품질이 높아 에도 시대부터 벌채가 보호되어 왔다. 1970년경은 1개당 10만엔 이상의 가치가 있어 고급 재목으로서 알려졌다. 또한 이세 신궁의 건축재로서 사용되었다.
인접하는 자치체
편집역사
편집- 1504년 - 시나노국 지쿠마 군 오타키 촌이 성립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1868년 - 이 해까지 시나노 국 지쿠마 군 다키고시 촌을 편입하고 있었다.
- 1871년 8월 29일 - 폐번치현에 의해 나고야 번에 속하고 있던 시나노 국 지쿠마 군 오타키 촌은 그대로 나고야 현에 속했다가 12월 31일(11월 20일)에는 시나노 국에 속하는 다른 나고야 현 정촌과 함께 이나 현 등과 합병해 지쿠마 현에 속하였다.
- 1876년 8월 21일 - 지쿠마 현의 시나노 국 부분이 나가노 현에 편입되면서 나가노 현 지쿠마 군 오타키 촌이 되었다.
- 1879년 1월 14일 니시치쿠마 군 성립으로 니시치쿠마 군 오타키 촌이 되었다.
- 1968년 5월 1일 - 니시치쿠마 군이 기소 군으로 변경되면서 현재에 이른다.
인구
편집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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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4,409 | — |
1950 | 4,283 | −2.9% |
1960 | 3,862 | −9.8% |
1970 | 2,266 | −41.3% |
1980 | 1,768 | −22.0% |
1990 | 1,239 | −29.9% |
2000 | 1,205 | −2.7% |
2010 | 965 | −19.9% |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오타키촌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일본어) 오타키 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