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키촌
일본 나가노현 기소군의 촌

오타키촌(일본어: 王滝村)은 일본 나가노현 남서부에 있는 기소군의 촌이다. 온타케산 기슭에 위치한다.
오타키촌 王滝村 おうたきむ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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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
지방 | 주부 지방, 고신에쓰 지방, 신에쓰 지방 | ||||
도도부현 | 나가노현 | ||||
군 | 기소군 | ||||
시정촌코드 | 20429-3 | ||||
면적 | 140.50 km2 | ||||
인구 | 632명 [편집] (추계인구, 2025년 5월 1일) | ||||
인구 밀도 | 4.5명/km2 | ||||
촌목 | 편백 | ||||
촌화 | 진달래속 | ||||
촌장 | 고시하라 미치히로(越原道広) | ||||
촌사무소 소재지 | 〒397-0201 나가노현 기소군 오타키촌 3623 북위 35° 48′ 33.6″ 동경 137° 33′ 2.7″ / 북위 35.809333° 동경 137.550750° | ||||
웹사이트 | 오타키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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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임업이 번창하고 "기소 편백"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일본 3대 아름다운 숲으로 꼽히고 있다. 옛날에는 벌채한 편백을 이카다로강을 이용한 수운으로 아게마쓰정의 제재소까지 옮겼다. 지금은 댐이 들어서면서 수운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대신에 운반 수단으로 기소 삼림철도가 정비되었다. 기소 삼림철도는 목재의 운반뿐만 아니라 주민의 교통수단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오타키강 안쪽(상류부)의 기소 편백은 그 품질이 높아 에도 시대부터 벌채가 보호되어 왔다. 1970년경에는 1개당 10만 엔 이상의 가치가 있어 고급 재목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세 신궁의 건축재로 사용되었다.
인접하는 자치체
편집역사
편집- 1504년 - 시나노국 지쿠마군 오타키촌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1868년 - 이 해까지 시나노국 지쿠마군 다키고시촌을 편입했다.
- 1871년 8월 29일 - 폐번치현으로 나고야번에 속했던 시나노국 지쿠마군 오타키촌은 그대로 나고야현에 속했다가 12월 31일에는 시나노국에 속하는 다른 나고야현 정촌과 함께 이나현 등과 합병해 지쿠마현에 속하였다.
- 1876년 8월 21일 - 지쿠마현의 시나노국 부분이 나가노현에 편입되면서 나가노현 지쿠마군 오타키촌이 되었다.
- 1879년 1월 14일 - 니시치쿠마군 성립으로 니시치쿠마군 오타키촌이 되었다.
- 1968년 5월 1일 - 니시치쿠마군이 기소군으로 개칭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인구
편집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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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4,409 | — |
1950 | 4,283 | −2.9% |
1960 | 3,862 | −9.8% |
1970 | 2,266 | −41.3% |
1980 | 1,768 | −22.0% |
1990 | 1,239 | −29.9% |
2000 | 1,205 | −2.7% |
2010 | 965 | −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