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라단조(-短調, D♯m)는 올림라(D♯) 음을 으뜸음으로 하는 단음계로, 기본적으로 음계가 D♯, E♯, F♯, G♯, A♯, B, C♯로 되어있다. 이명동조로는 내림마단조가 있다.

올림라단조
{ \magnifyStaff #3/2 \omit Score.TimeSignature \key dis \minor s16 \clef F \key dis \minor s^"" }
다른 언어 이름
영어D sharp minor
독일어dis-Moll
프랑스어Ré dièse mineur
이탈리아어Re diesis minore
관계조
나란한조올림바장조
같은으뜸조올림라장조 (이론적)
이명동조: 내림마장조
딸림조올림가단조
버금딸림조올림사단조
이명동조내림마단조
구성음
D, E, F, G, A, B, C

자연단음계, 화성단음계, 가락단음계는 다음과 같다.

 {
\omit Score.TimeSignature \relative c' {
  \key dis \minor \time 7/4 dis^"자연단음계" eis fis gis ais b cis dis cis b ais gis fis eis dis2
} }
 {
\omit Score.TimeSignature \relative c' {
  \key dis \minor \time 7/4 dis^"화성단음계" eis fis gis ais b cisis dis cisis b ais gis fis eis dis2
} }
 {
\omit Score.TimeSignature \relative c' {
  \key dis \minor \time 7/4 dis^"가락단음계" eis fis gis ais bis cisis dis cis? b? ais gis fis eis dis2
} }

음계의 화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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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성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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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라단조는 고전 시대부터 어느정도 사용되어왔다. 가령,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Sergei Lyapunov, Manuel Ponce도 이 조성을 사용했다.

랴푸노프의 12개의 초월적 에튀드 중 두 번째 곡("Ronde des Fantômes"), 알렉산더 스크랴빈(Alexander Scriabin)의 에튀드 Op. 8, No. 12, 샤를 발랑탱 알캉의 그랑 소나테 'Les quatre âges'의 2악장(부제는 'Quasi-Faust')에서도 이 조성이 사용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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