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 최씨
완산 최씨(完山 崔氏)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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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
시조 | 최순작(崔純爵) |
중시조 | 최수강(崔秀岡) |
집성촌 | 경상남도 고성군 경상남도 의창군 경상남도 합천군 |
인구(2015년) | 3,563명 |
시조
완산 최씨의 시조는 최순작(崔純爵)으로, 정확한 상계는 전하지 않는다. 최순작은 고려 때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냈으며, 검교신호위상장군(檢校神虎衛上將軍)으로 완산군(完山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의 후손 최수강(崔秀岡)이 벼슬을 버리고 경상도로 낙향해 후손들이 그를 중시조로 정하고 완산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본관
완산은 전주의 옛 이름이다. 삼국 시대(백제)에는 완산 또는 비사벌, 비자화 등으로 불리다가 555년에 완산주로 하였다. 남북국 시대 때 전주로 고쳤고, 고려 공민왕 때 완산부로 하였다. 조선 때는 태조가 조상의 고향이라 하여 완산부유수(完山府留守)로 개칭했다가 1403년(태종 3년) 다시 전주부(全州府)로 개편하였다.
집성촌
인물
- 최순작(崔純爵) : 완산 최씨의 시조,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 최경(崔涇) : 조선(朝鮮)때 현감(縣監)을 지냈다.
- 최경운(崔慶雲) : 조선때 우통례(右通禮)를 역임하였다.
- 최광삼(崔光參) : 자(字)는 도원(道源), 호(號)는 만매와(晩梅窩), 조선때 학자로서 명성을 떨쳤다.
- 최규승(崔圭升) : 자는 성가(聖可), 호는 사양(泗陽), 조선에서 지평(持平)을 지냈다.
- 최동준(崔東駿) : 자는 응함(應涵), 조선(朝鮮)에서 감역(監役)을 역임하였다.
- 최명우(崔命佑) : 조선때 부제학(副提學)을 지냈다.
- 최병확(崔秉矱) : 자는 극첨(極瞻), 호는 국포(菊浦), 조선 때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였다.
- 최상금(崔祥嶔) : 자는 내현(乃顯), 호는 농와(農窩), 조선 때의 효자로 향리(鄕里)에서 칭송이 자자하였다.
- 최섬(崔暹) : 조선 때 중추부사(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 최수용(崔水勇) : 조선 때 참군(參軍)을 역임하였다.
- 최수지(崔水智) : 자는 윤보(潤甫), 호는 검재(儉齋), 조선 때에 현감을 역임하였다.
- 최연(崔演) : 자는 호원(浩源), 조선에서 찰방(察訪)을 지냈다.
- 최정우(崔正愚) : 자는 순부(純夫), 호는 건재(健齋), 조선 때 학자였다.
- 최정정(崔禎貞) : 자는 학지(鶴之), 조선 때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였다.
- 최준(崔峻) : 호는 임헌(林軒), 조선 때 군수를 지냈다.
- 최충보(崔衝輔) : 조선 때 현감을 지냈다.
- 최태진(崔台鎭) : 자는 응천(應天), 호는 오산(五山), 조선(朝鮮)때 학자였다.
- 최필순(崔必珣) : 조선 때 비서감(秘書監)을 지냈다.
- 최필숭(崔必嵩) : 자는 낙첨(洛瞻), 조선 때 학자였다.
- 최필오(崔必五) : 자는 중첨(中瞻), 조선에서 감역(監役)을 역임하였다.
- 최필태(崔必泰) : 자는 노첨(魯瞻), 호(號)는 눌건(訥蹇), 조선(朝鮮)때 덕망 높은 학자였다.
- 최한승(崔翰升) : 호는 경산(景山), 조선 때 부사직(副司直)을 역임하였다.
분적종 및 분파
항렬자
항렬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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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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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15년(통계청 기준) 35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