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갈동유적

완주 갈동유적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있다. 2018년 2월 22일 완주군의 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완주 갈동유적
대한민국 완주군향토문화재
종목향토문화재 제1호
(2018년 2월 22일 지정)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정 사유 편집

완주 갈동유적은 한반도 남부 초기철기시대의 최절정기 문화 유적이다. 매장 영역에서 초기철기시대 무덤이 최대 군집을 형성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거푸집 부장품이 유구 내에서 확인되는 등 마한(馬韓)의 성립과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유적으로써 보존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