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방호순양함)

요시노(吉野)는 일본 제국 해군방호순양함이다. 요시노급 방호순양함 중 1번함으로 급은 다르지만 다카사고와 자매함이다. ‘요시노’라는 이름은 나라현 남부에 있는 요시노 산맥(吉野)에서 나온 것이다. 청일 전쟁 때 활약했지만, 러일 전쟁 중 짙은 안개 속에서 장갑순양함 가스가와 충돌한 직후 침몰했다. 설계는 필립 와츠가 맡았다.

1 요시노 (吉野)

1893년 요시노
대략적인 정보
함명 요시노 (吉野)
함종 방호순양함
함번 1
자매함 다가사고 (高砂, 방호순양함)
제작 암스트롱 휘트워스 (영국)
운용 일본 제국 해군
발주 1891년 회계년도
기공 1892년 2월
진수 1892년 12월 20일
취역 1893년 9월 30일
최후 1904년 5월 15일 충돌 후 침몰
부대마크
일반적인 특징
함급 요시노급 방호순양함
배수량 4,217 t
전장 109.72 m
선폭 14.17 m
흘수 5.18 m
추진 2기통 VTE 왕복 엔진
12개 보일러
15,000hp
1000톤 석탄
속력 23 노트 (시속 43 km/h)
항속거리 10노트로 17,000km (19 km/h)
승조원 360명
무장 4 × QF 6인치 / 40 해군포

8 × QF 4.7인치포 Mk I–IV 속사포
22 × QF 3-파운더 호치키스 포
5 × 14인치 어뢰발사관

장갑 갑판: 115 mm
포방호 : 115 mm

개요 편집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군함으로, 국민 모금으로 만들어진 군함이었다. 영국에서 회항할 때 나중에 함장이 되는 가와하라 요이치와 함께 위원으로 아키야마 사네유키도 동행했다.

이후 제1유격대의 기함이되었고, 제1유격대 사령관은 츠보이 고조가, 함장은 가와하라 요이치가 맡았다.

1894년 청일 전쟁에서 풍도 해전이나 황해 해전에서 참전하여 활약했다.

1904년 러일 전쟁 때 ‘요시노’는 여순 앞바다에서 후방인 장산 열도로 향하던 도중 짙은 안개 속에서 일등순양함 ‘가스가’와 함수가 충돌해 사에키 긴 함장 이하 300여명을 태운 채 침몰한다.

무장 편집

포는 모든 방순부와 함께 상갑판에 놓여있었다. 암스트롱 40구경 15.2cm 단장 속사포는 사령탑 앞에 1개, 사령탑 양쪽의 선교 옆에, 편현에 하나씩 양현에서 2기, 함 후방에 1기가 있었다. 암스트롱 40구경 12cm 단장 속사포는 편현에 4기씩 양현에서 8기가 있었다. 편현에 5 개씩 줄 지어 있는 포 중 선두가 15.2cm 포이다.

‘요시노’는 일본 해군에서 처음으로 무연 화약을 도입하였고, 거리계(바 앤 스트라우드 사제 (해군 호칭 : 무식) 1.5 미터 마이크로 미터)를 탑재한 군함이었다.

연표 편집

함장 편집

일본해군사 제9권, 제10권 ‘장관 내역’과 ‘관보’에 근거한다.

회항 위원장

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