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슈타인호프

요하네스 "마키" 슈타인호프(독일어: Johannes "Macky" Steinhoff: 1913년 9월 15일 – 1994년 2월 21일)는 독일의 공군 군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투기 에이스였으며, 전후 서독 공군 고위 장성이 되었다. 슈타인호프는 2차대전 이후 독일 공군을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1966년에서 1970년 사이에는 공군총감을 지냈다. 1971년에서 1974년 사이에는 NATO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퇴역한 이후로는 각종 회고서적을 간행하여 인기있는 작가가 되었다.

요하네스 슈타인호프
Johannes Steinhoff
1966년의 슈타인호프.
1966년의 슈타인호프.
북대서양 조약 기구 NATO군사위원회 위원장
임기 1971년 – 1974년
전임 나이젤 헨더슨
후임 피터 힐노턴

서독 서독공군총감
임기 1966년 9월 2일 – 1970년 12월 31일
전임 베르너 파니츠키
후임 귄터 랄

이름
별명 "마키(Macky)"
신상정보
출생일 1913년 9월 15일(1913-09-15)
출생지 독일 제국 프로이센 왕국 작센 현 보텐도르프
사망일 1994년 2월 21일(1994-02-21)(80세)
사망지 독일연방공화국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바흐트베르크페히
친인척 루트비히 한 (처남매부)
마이클 버드 (사위)
군사 경력
복무 독일 국방군 공군
독일 연방방위군 공군
복무기간 1934년–45년
1955년–74년
근무 제26전투비행단
제52전투비행단
제77전투비행단
노보트니 특공대
제7전투비행단
제44전투비행단
최종계급 국방군: 대령 금장 대령(Oberst)
연방방위군: 대장
지휘 제52전투비행단 제2비행집단
제77전투비행단
제7전투비행단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상훈 대연방공로십자성장 레지옹 도뇌르 장교

슈타인호프는 1939년부터 1945년까지 2차대전의 전 과정 동안 복무하면서 목숨을 건진 매우 극소수의 공군 조종사 중 한 명이다. 총 격추수는 176기로 세계 23위이며, 유명한 제44전투단에 들어가 메서슈미트 Me 262 제트 전투기를 처음 몰아본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대전 말 몇몇 공군 상급장교들이 헤르만 괴링에게 항명한 전투조종사 음모사건에 참여하기도 했다. 국방군 시절 곡엽검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받았고, 연방방위군 시절에는 미국 훈공장과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독일연방공화국 대공로십자성장을 받았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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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위 에리히 보이트
제4대 제52전투비행단 제2비행집단 비행집단장
 
1942년 3월 1일 – 1943 3월 24일
후임
대위 헬무트 퀴흘레
전임
소령 요아힘 뮌헨베르크
제6대 제77전투비행단 헤르츠 아즈 비행단장
 
1943년 4월 1일 – 1944년 12월 1일
후임
소령 요한 바이세
전임
(신설)
제1대 제7전투비행단 노보트니 비행단장
 
1944년 12월 1일 – 1965년 4월 14일
후임
소령 테오도어 바이센베르거
전임
(신설)
제1대 제4공군사단 사단장
1963년 12월 4일 – 1965년 4월 14일
후임
소장 헤르베르트 베흐넬트
전임
공군원수 에드문드 허들스턴
중앙유럽 연합공군 사령관 권한대행
1965년 – 1966년
후임
(폐지)
전임
중장 베르너 파니츠키
제3대 독일 연방방위군 공군총감
 
1966년 9월 2일 – 1970년 12월 31일
후임
중장 귄터 랄
전임
해군대장 나이젤 헨더슨
제18대 NATO 군사위원회 위원장
 
1971년 – 1974년
후임
해군원수 피터 힐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