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면
경상남도 사천시의 시청소재지 겸 하위행정구역
용현면(龍見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의 면이자 현재 사천시청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용현면 龍見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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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Yonghyeon-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사천시 |
행정 구역 | 31리, 91반 |
법정리 | 12리 |
관청 소재지 | 용현면 진삼로 637 |
지리 | |
면적 | 27.85 km2 |
인문 | |
인구 | 7,318명(2022년 3월) |
세대 | 3,838세대 |
인구 밀도 | 262.8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
개요
편집용현면은 기원전 3세기 초에 형성된 포상팔국의 하나인 사물국(사물구계의 중심지로 추정된다. 그것은 문헌상에 처음으로 보이는 사물의 연원인 동시에 그 치소가 용현면 석계리에 있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바다에 접한 용현은 신석기시대의 유구로 추정되는 조개무지가 송지리 및 선진리에서 발견되었고,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고인돌이 덕곡리(지방기념물 제49호)를 비롯하여 용치, 구월, 신복 등지에 산재하고 있으며, 가야시대의 고적도 선진리 및 송지리에 있음은 일찍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이다. 또한 임진왜란 때 선진리성(문화재자료 제274호)를 중심으로 해전과 육전이 벌어졌던 고전장으로 성내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사천해전 승첩기념비》가 우뚝 서 있고 성밖에 위치한 《조명군총》(지방기념물 제80호)은 당시의 치열했던 국난극복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고장 출신의 강수인, 신춘룡, 이안국 등 3인의 공신은 선무원종공신록에 오른 인물들이다. 또한 선진리성은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이 전투에 참가한 첫 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그 의미가 높다.[1]
연혁
편집행정 구역
편집- 구월리(龜月里)
- 금문리(琴文里)
- 덕곡리(德谷里)
- 선진리(船津里)
- 석계리(石溪里)
- 통양리(通洋里)
- 주문리(朱文里)
- 용치리(龍峙里)
- 온정리(溫井里)
- 신복리(新復里)
- 신촌리(新村里)
- 송지리(松旨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