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년 범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영어: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는 2019년 개봉한 미국, 영국의 범죄 영화이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하고 각본을 썼다. 영화의 배경은 1960년 후반 뉴 할리우드 시절 할리우드로, 맨슨 패밀리를 실화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이 영화의 앙상블 캐스트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다코타 패닝, 제임스 마즈든, 티머시 올리펀트, 에밀 허시, 데이미언 루이스, 클리프턴 콜린스 주니어, 버트 레이놀즈알 파치노가 출연한다. 본 촬영은 2018년 6월 18일부터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되었고, 2018년 11월 종료되었다.[2]

Picto infobox cinema.png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포스터.jpg
대한민국 포스터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쿠엔틴 타란티노
제작
출연
촬영로버트 리처드슨
제작사
배급사소니 픽처스 릴리징
개봉일
  • 2019년 5월 21일 (2019-05-21)(칸 영화제)
  • 2019년 7월 26일 (2019-07-26)(미국)
  • 2019년 8월 14일 (2019-08-14)(영국)
  • 2019년 9월 25일 (2019-09-25)(대한민국)
시간161분
국가미국, 영국
언어영어
제작비1억 달러[1]

제72회 칸 영화제(2019)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이다. 이 영화는 소니 픽처스 릴리징 배급으로 2019년 7월 26일 개봉했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과 미술상(바바라 링외 1명)을 수상하였다.

시놉시스편집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찰스 맨슨 사건을 그린다.[3]

찰스 맨슨 사건에서 현실에서 샤론 테이트가 살해당하는 것이 아닌 찰스 맨슨 일당들이 사론 테이트 살해에 실패하는 내용을 다뤘다. 찰스 맨슨 일당은 샤론 테이트의 주소를 착각해서 샤론 테이트가 아닌 그 옆집에 살고 있는 한물 간 미국의 사극 배우인 릭 돌턴(가공인물)을 습격했다가 릭 돌턴에게 역습을 당하고 전원 사망했다. 특히 수전 앳킨스는 릭 돌턴이 영화 소품으로 갖고 있던 사제 화염방사기에 맞아서 온 몸이 불에 타서 사망했다.

배역편집

볼드체는 실존인물.

주연편집

조연편집

각주편집

  1. Patten, Dominic (2017년 11월 20일). “Quentin Tarantino’s New Film Among 11 Features Awarded Latest CA Tax Credits”. 《Deadline Hollywood》. 2018년 6월 28일에 확인함. 
  2. Marc, Christopher (2018년 5월 24일). “Tarantino's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Begins Filming On June 18th In LA”. Omega Underground. 2018년 6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18일에 확인함. 
  3. Sperling, Nicole (2017년 11월 17일). “Quentin Tarantino Is Ditching Weinstein for Sony”. 《Vanity Fair》. 2018년 6월 18일에 확인함. 
  4.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인물.
  5. 이소룡샤론 테이트의 무술 과외선생을 해줬었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