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무택(衛無擇, ? ~ 기원전 183년)은 전한 초기의 관료이다.
병졸로서 패(沛) 땅에서 고조와 함께 거병하였고, 낭(郞)으로서 진여를 쳤다. 이후 위위가 되어 악평후(樂平侯)에 봉해졌다.
고후 5년(기원전 183년)에 죽으니 시호를 간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위승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