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보존문서4

2011년 6월 25일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위원장과 위원들의 선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선출 방법 편집

(준비모임에서 선거로 선출을 하려고 합니다. 선거의 방식에 대해서 논의를 부탁드립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한정된 사람들끼리만 하면 좀 그러니까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Alto (토론) 2011년 4월 22일 (금) 16:23 (KST)답변
일단 지부라는 것은 위키백과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고요, 선거를 하기 전에 지금 운영중인 다른 프로젝트(위키낱말 등)에도 충분히 고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지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거주자 또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인증된 사람에 한해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인증된 사용자의 경우(운영진에게 주민등록증 혹은 실거주지 관련서류 제출) 온,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02:00 (KST)답변
adidas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온라인에서 주로 진행하면 모두가 빠뜨리지 않고 지켜볼수 있을것같네요.--1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13:18 (KST)답변
인증절차를 누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공정할런지 이야기해야 할 듯 싶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11년 4월 23일 (토) 21:02 (KST)답변
위원장에 대해서만 논의를 하시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 발기인 혹은 위원의 모집을 위해서는 주소와 전화번호 같은 인적사항과 서명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이 어려운 분들에겐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은 찬동자들의 투표로 선출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6월 25일 당일 모임 참석자들이 선출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케골 2011년 4월 24일 (일) 09:32 (KST)답변
동의합니다. 준비위원장은 준비위원이 되실 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선출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11년 4월 24일 (일) 16:27 (KST)답변
주민등록등본이나 실거주지 관련 서류 제출을 하게 된다면 재단에 제출해야 하는 부분을 위해 어디까지 모을 것인지, 누가 정보를 수집할 것이고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11년 4월 25일 (월) 16:06 (KST)답변
일단은 위원장께서 수고를 하셔야겠지요. adidas (토론) 2011년 4월 25일 (월) 17:32 (KST)답변

위원장을 위원들이 뽑는 것은 논의할 필요도 없이 당연합니다. 또한 발기인을 위원과 따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발기인은 "법인 설립의 사무를 진행하는 사람"이니까요. 위원들이 모이면 일종의 조합 설립이라는 계약을 하는 것이됩니다. 이러한 계약는 구두(口頭)만으도 성립이 되는 것이지요. 다만 그것의 증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서면으로 계약 내용을 작성하는 것뿐입니다. 일단 서면으로 위원회의 설립에 대한 내용, 위원의 직무 등을 규정하고 위원으로 활동할 사람의 기명날인 또는 서명, 주소, 연락처 등을 받고 신분증 등으로 신분을 확인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4월 26일 (화) 14:48 (KST)답변

또 한 가지. 미성년자는 위원이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는 엄연한 계약이므로, 법정대리인인 부모의 동의를 미리 받지 않으면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4월 26일 (화) 14:59 (KST)답변

위원 자격 편집

(위원도 선출할지 아니면 의사가 있는 모든 사람들을 참여시킬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홀수로 구성된 위원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장이 모든 것을 다 할수도 없고, 위원장이 잘못을 저지를 경우 탄핵할 방법도 있어야 하니까요^^.. 현실적으로 7명 정도로 구성하고, 위원은 오프라인 참석(참석 못할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전화연결 가능자)이 최대한 가능한 사람들이 되어야 겠지요. 아울러 위원보담도 위원장과 더불어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이 필요할 듯 하네요. adidas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02:02 (KST)답변
자격조건 중에서 일단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실시간 전화연결이 가능한 사람이여야 합니다. 해외에서도 물론 활동할 수 있지만 여러모로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깐요. 되도록이면 위키백과 관리자 혹은 알찬 글 선정위원같이 굵직한 관리직을 맡고 계신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 Park4624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11:53 (KST)답변
사무총장님으로 케골님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과정을 대부분 준비해 주신 열의가 있으시고, IT관련 석학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mhha 토론·메일 2011년 4월 23일 (토) 21:04 (KST)답변
논의의 초점이 벗어난 것 같군요. 위원을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선거, 추천, 지원), 위원의 숫자를 몇 명이나 할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총장은 따로 뽑지 않고, 선출된 위원장이나 위원이 그 역할을 담당해도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구성되는 위원들은 단순한 명예직이 아니라 개개인이 지부 설립을 위한 실무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오프 모임에서 위원으로 선출되는 분은 관리자나 선정위원이라는 직함보다는 위키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신 시니어 편집자였으면 하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23:53 (KST)답변
맞습니다. 논점을 견지해야 합니다. 위원은 발기인의 성격으로 찬동하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방법과 실무를 담당할 사람이나 경륜이 있어 제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하는 방법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2011년 4월 24일 (일) 09:26 (KST)답변
댓글과 전체글은 서로 다른 논지를 이야기할 경우도 있습니다. -- 본문으로 돌아가자면 위원은 1차적으로 오프라인상의 참여가 가능한 분들이어야 합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추대위원등을 모시는 방안도 결정하시면 됩니다. --mhha 토론·메일 2011년 4월 24일 (일) 16:29 (KST)답변

천리주단기 님의 의견에 찬동합니다. 어차피 창립준비위원회는 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임시 조직입니다. 위원들도 해당 실무를 실행할 사람만 있으면 되고 회원이 될 사람은 나중에 창립총회에 참석하면 됩니다. 따라서 위원들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4월 26일 (화) 14:37 (KST)답변

법적으로는 발기인 3인이면 충분합니다. 발기인이 대표,이사,감사를 겸직가능하게 되어 있고, 대표는 이사를 겸직가능할수 있지요. 커뮤니티의 특별한 반대가 없는한 모이실 분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하시면 그건 총의도 됩니다. 그런데, 한국어위키백과가 중심에 있어도 한국어위키백과프로젝트와 지부프로젝트는 별개입니다. 여기서 총의를 구해서 지부가 설립되는 것이 아니라, 모이신 분들이 지부프로젝트도 추진해 보자 하고 추진하시면 그것이 지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곳은 다만 참여를 원하는 편집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소정도로 인식하셔야 할 것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11년 4월 28일 (목) 09:15 (KST)답변

창립준비위원회 라는 명칭이 다소 거슬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발기인모임 이라고 하고 발기인 이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충분한 모든 준비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발기인들이 모여서 다시 발기인대표를 추대와 동의형식으로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자기시간과 물질을 희생하실수 있는 분들은 이미 충분한 자격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상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11년 4월 27일 (수) 10:29 (KST)답변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보존문서4" 프로젝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