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편집 지침/보존문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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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의 명칭과 표기: 해외 TV 프로그램
적어도 해외 프로그램을 다룰 때, 현재의 지침인 "공식적인 한국어 표기가 여러 개일 경우 그 중 하나를 따른다."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제시된 SpongeBob SquarePants는 아시다시피 두 가지의 한국어 녹음이 있습니다. "네모네모 스펀지 송"이라는 제목을 쓰는 EBS녹음과 "보글보글 스폰지밥"이라는 제목을 쓰는 재능방송녹음(Nick이라는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되는 게 이 녹음입니다.)이 그것이지요. 둘 다 현재 공식적인 한국어 제목인데(그런데도 양 사간 법적 논쟁이 없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두 제목중 하나만 따른다는 건 중립원칙에 위배되는 일입니다. 비슷한 경우에 대한 비슷한 대책을 사랑방에서 제시한 일이 있습니다만, 그 때 올라간 댓글들 등을 고려해서 약간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공식적인 한국어 표기가 여러 개일 경우 원제를 따른다.
- 영어권 국가 및 로마자 사용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일 경우 로마자로 된 원제를 따른다.
- '보글보글 스폰지밥'(X)또는 '네모네모 스펀지 송'(X) (참고로, 저는 '보글보글 스폰지송'이 제목으로 쓰였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 'SpongeBob SquarePants'(O) ('스폰지밥 스퀘어팬츠'(X))
- 일본에서 제작된 작품일 경우 원제를 직역한다. (의역은 피한다.)
- 중국어권 국가에서 중국어로 제작된 작품일 경우 한자제목을 한국어로 발음한 것을 따른다.
- 영어권 국가 및 로마자 사용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일 경우 로마자로 된 원제를 따른다.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소개가 되지 않은, 그러니까, 대한민국 영토에서 송출되는 채널들(예: KBS, SBS, OCN, 투니버스)을 통하여, 자막으로든 녹음으로든 방송되지 아니한 TV 프로그램에도 이 규칙을 적용해 보는 게 어떨까요?
그러고 보니까, 위 국가들을 제외한 비로마자 언어 국가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은 어찌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의견이 더 필요합니다.--성혀니 2007년 8월 4일 (토) 14:08 (KST)
- 일본에서 제작된 작품일 경우 원제를 직역한다, 이 의견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로마자를 그대로 쓰는 건 반대이며, 현행대로 쓰거나 직역하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어는 모르겠군요. -- 피첼 2007년 8월 4일 (토) 20:41 (KST)
- 구글에 검색이 제대로 되게 할려면, 모든 제목을 써주는게 좋겠죠. 문서 내에서 편의상 하나의 제목으로 쓰더라도, 여하튼 알려진 제목 원제목 기타등등 다 그대로 전부 다 표기해 주면 검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WonYong (토론 • 기여 • 총편집횟수 • 로그 • e-Mail) 2007년 8월 4일 (토) 21:52 (KST)
제목도 번역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옛날 홍콩 영화 중에 '시티 워'라는 게 있는데 중국어 제목은 城市戰爭, 영문 제목은 City War입니다. 이미 '시티 워'로 상영되었기에 문제 없지만 저 제목을 우리말로 쓸 필요가 있어 쓸 경우, 저 제목을 '성시전쟁'이라고 쓰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뜻을 전해주지 못합니다. 한국말은 한글과 한자로 표현합니다. 'sponge'라고는 가능해도 sponge 이런 식으로 써서는 안됩니다. 또 하나 고려되어야 할 점은 영화제목은 사람 이름이나 도시 이름 같은 것과는 성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Diabetes333 2007년 8월 4일 (토) 22:13 (KST)
일본 드라마 '山おんな壁おんな'는 우리나라에 방영,수입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일본드라마 애호가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에서는 '빵빵녀와 절벽녀'란 제목으로 불립니다. 수입사는 아니지만 이미 그 제목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저것을 '산여자,벽여자'식으로 직역하는게 꼭 좋은지 모르겠습니다.Diabetes333 2007년 8월 4일 (토) 22:21 (KST)
- 그건 원작 만화책이 그 이름으로 정식 발매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lutzy 2007년 8월 7일 (화) 00:06 (KST)
일본어는 반드시 직역할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알수없는 제목으로 바뀔수 있는 제목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선 통용 표기를 우선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쓰는것은 반대합습니다. --크렌베리 2007년 8월 4일 (토) 22:32 (KST)
- 저 역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쓰는 것은 반대합니다. --정안영민 2007년 8월 5일 (일) 15:32 (KST)
- 일본어의 경우는, 로마자 표기를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일본어 자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통용표기를 이곳에서 우선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현상을 기술하는 입장이면, 일단 국어연구원의 표준표기가 있으므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 tiens 2007년 9월 13일 (목) 09:30 (KST)
- 저는 WonYong 님의 말처럼 문서 내에 모든 제목을 쓰는데에 찬성합니다. 대표 제목을 뭘로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제목' 형식에 다른 모든 제목을 기입하는 식으로 하면 검색이 더 효율적으로 되리라 생각합니다. --CainLeesh 2007년 8월 9일 (목) 22:55 (KST)
- 이건 어떨까요?
- SpongeBob SquarePants는 미국의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
몇 개의 문단을 지나고
이 프로그램에는 두가지의 한국어 녹음이 있다. 하나는 EBS에서 제작한 녹음으로 네모네모 스펀지송이라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보글보글 스폰지밥이라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는 재능방송의 녹음이다.
- SpongeBob SquarePants는 미국의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
- --성혀니 2007년 8월 11일 (토) 09:51 (KST)
- 이건 어떨까요?
서론 부분 편집에 대하여
서론 부분 편집에 대한 지침을 제안드립니다. 첫째, 서론 및 본문 틀을 이용한 문서의 체계화입니다. 예컨대,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교통, 대한민국의 항공 교통, 대한민국의 공항과 같은 상-하위 단계의 문서들이 있습니다. 이 때, 대한민국의 교통에 작성한 서론 부분을 대한민국의 대한민국#교통에 같은 내용으로 기술하고 {{본문}} 틀을 이용하여 그 해당 부분이 대한민국의 교통에서 가져왔다고 밝히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교통의 서론 부분에도 그 서론 부분이 수정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교통에도 마찬가지로 수정 내용을 반영하여 달라는 뜻을 밝혀 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문서들을 서로 연결해 주면 문서의 체계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서론의 문서양에 관한 제안입니다. 서론의 특성 상 간결하게 해당 문서 전체의 내용을 아우를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서론은 1단락, 3문장, 100음절을 넘지 않게 작성한다는 정도의 지침이 어떨까 합니다.Nichetas 2007년 10월 5일 (금) 13:12 (KST)
전화 번호
공공기관이나 회사, 학교 문서에 전화번호가 있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백과사전이 해당 기관의 전화번호를 안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공식 홈페이지로의 링크만 있다면 충분하겠지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화번호 표시는 하지 않도록 지침을 추가했으면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정안영민 2007년 10월 23일 (화) 03:40 (KST)
- 좀 늦은 의견이긴 합니다만, 정안영민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퍼틴 2007년 12월 8일 (토) 23:24 (KST)
- 저도 찬성합니다. Jamessungjin.kim 2008년 1월 6일 (일) 01:25 (KST)
지침에 “개인이나 기관의 전화번호나 팩스번호를 안내하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 --정안영민 2008년 1월 9일 (수) 20:00 (KST)
편집 지침의 단순화 필요성
당신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과 누군가는 해야할 부분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wikipedia의 문서들이 비전문가가 시작한 엉터리(?) 잛은 글을보고 전문가의 보정과 설명이 추가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너무 많은 to do/not to do를 강조하다보면 비전문가의 참여가 적어지고, 그렇게되면 1% 법칙으로 대변되는 개방형 지식 공유가 힘들어집니다. 여기는 개방형 협력을 통한 다양성을 우선으로하는 백과사전 만들기 사이트이지 정확도에만 초첨을 맞추는 브래타니카식 전문가 백과사전이 아님을 항상 명심합시다. 정확도와 질의 수준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비용을 원칙으로 하는 사이트로 고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보다는 약간의 질은 희생하더라도 다양성을 갖춤으로 기존 백과사전과 차별화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비슷한 예로 동영상 제공자로 CNN, iTune, YouTube의 차이에 대한 비교가 있습니다. 또한, 실험적으로도 다양성을 늘리게되면 매우 고수준의 문서가 아니더라도 인간 '뇌'의 정규화 작업을 통해 정확도가 향상된 효과를 가져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참고로 wikipedia 참여자를 위한 준필독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 Wikinomics (위키노믹스) Jamessungjin.kim 2008년 1월 6일 (일) 00:58 (KST)
-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하고는 있지만,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단순화시켜야하는지 예시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단순화시켜야한다'라는 주장으로는 뭘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BongGon 2008년 1월 6일 (일) 01:15 (KST)
-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많이 고민해 보지는 않았는데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예를들면 '분류는 반드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를 작성자 토론방에 남기는 것은 무리가 따름니다. 비전문가로 아는데로 글을 남겼는데 분류까지 달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다른 언어의 wikipedia처럼 문서 자체에 "분류 작업 필요"를 알리는 것입니다. 즉, wikipedia 철학에 근거할 때 분류 작업은 '누군가는 해야할 부분"이지 작성자인 "당신이 반드시 직접해야할 부분"은 아닙니다.
- 그 부분은 이미 다른 분들이 작업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일단은 그 문서에 대해 분류를 달아준 뒤, '위키백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여에는 감사드리며.. 그런데 분류 작업도 같이 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요.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그 문제는 해결됩니다. BongGon 2008년 1월 6일 (일) 01:57 (KST)
- 하여간, 새로운 철학으로 만들어져 가는 공유 지식 사이트 관리에 고생이 많습니다. 주고 받은 말들이 씄지만 서양의 학문이 가설과 비판을 통해 발전했듯이 마음을 열고 다같이 토론해가면 더욱 발전할 걸로 생각됩니다. Jamessungjin.kim 2008년 1월 6일 (일) 02:01 (KST)
- 그 부분은 이미 다른 분들이 작업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일단은 그 문서에 대해 분류를 달아준 뒤, '위키백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여에는 감사드리며.. 그런데 분류 작업도 같이 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요.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그 문제는 해결됩니다. BongGon 2008년 1월 6일 (일) 01:57 (KST)
저도 분류에 대해서 Jamessungjin.kim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위키백과에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 분류를 달아달라는 부탁은 짐이 될 수 있습니다. “분류를 달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정도의 안내가 되야지, “분류를 꼭 달아주시기 바랍니다”식의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정안영민 2008년 1월 9일 (수) 19:55 (KST)
용의자·피의자의 실명 게재
위키백과:사랑방/2008년 제7주#범죄인의 실명 게시에서 토론하던 내용을 가져옵니다. 여기서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김성재 사건의 경우 피의자 실명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도 이름 올리면 규칙 위반인가요? 북극펭귄님 2008년 2월 13일 (수) 17:00 (KST)
- 개인 소견이지만, 인권 보호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입니다. --알비스 2008년 2월 13일 (수) 18:22 (KST)
참고로 말씀 드린다면 조선일보가 이에 대해서 회사의 입장을 밝힌 글을 신문에서 봤습니다(언제적 기사인지는 기억에 사라졌지만..). 범죄자(용의자)의 실명을 게재하는 경우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범죄에 대해 회사는 실명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피의자 김대한도, 연쇄 살인범 유영철도, 이번에 방화사건 피의자 채종기도 조선일보에는 실명이 게재 되었습니다. --해피해피 2008년 2월 13일 (수) 18:53 (KST)
- 그런 범죄자의 실명을 공개하는게 이해가 되고 또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용의자는 범죄의 혐의가 있을 뿐 범죄자는 아닙니다. 따라서 방화사건 피의자는 판결을 받은 후에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Ugha 2008년 2월 13일 (수) 20:09 (KST)
- 모르시나요? 본인이 스스로 범인이라고 자백 하였는데요.[1] --WhiteNight7(Talk) 2008년 2월 13일 (수) 20:28 (KST)
- 저의 짧은 상식에서 말씀드리면, 자백의 증거 능력은 제한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어쨌거나 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하는게 원칙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 인식이 별로 없어서 곧바로 용의자=죄인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BongGon 2008년 2월 14일 (목) 00:39 (KST)
- 간단히 요약하면 용의자는 유죄로 판결나기 전까지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조선일보 등 일간지의 방침을 위키백과에 도입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합의가 없는 상황에서는 실명을 게제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14일 (목) 06:12 (KST)
- 위키백과 현 방침으로는 '~씨(氏)' 같은 표현을 쓸 수가 없는데, 이런 경우는 '경어' 목적이 아닌 '인권보호'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예외가 되는 걸까요? 여타 언어와 달리 한국어에서는 '김이~' '김은~' '김과~' 같은 표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론매체를 따라 저런 경우는 부득이하게 '씨'를 써왔습니다. - 나이키 (NIKE787) 2008년 2월 14일 (목) 07:52 (KST)
- 일부 신문에서는 '~ 아무개'를 쓰던데, 이건 어떨까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14일 (목) 12:57 (KST)
- '김이~' '김은~' 같은 표현이 쓰이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2] [3] 하높 ●●● 2008년 2월 14일 (목) 15:55 (KST)
- 아무개가 괜찮네요. 순수 한국어에, 경어도 배제할 수 있으니 괜찮겠습니다. --Hun99 2008년 2월 14일 (목) 18:39 (KST)
- 위키백과 현 방침으로는 '~씨(氏)' 같은 표현을 쓸 수가 없는데, 이런 경우는 '경어' 목적이 아닌 '인권보호'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예외가 되는 걸까요? 여타 언어와 달리 한국어에서는 '김이~' '김은~' '김과~' 같은 표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론매체를 따라 저런 경우는 부득이하게 '씨'를 써왔습니다. - 나이키 (NIKE787) 2008년 2월 14일 (목) 07:52 (KST)
- 모르시나요? 본인이 스스로 범인이라고 자백 하였는데요.[1] --WhiteNight7(Talk) 2008년 2월 13일 (수) 20:28 (KST)
직접 상대방을 호칭하는 경우가 아닌 문서에 이름을 쓸때는 본래 "~~씨"와 같은 경칭 등을 붙이지 않습니다. 실명을 개제하지 않는다면, 그냥 김모는, 김모가 등으로 쓰면 됩니다. 그리고 일정한 지위에 따른 직급명이나 직책명이 있다면, 그 당시에 맡았던 직책명을 써주게 됩니다. (대령, 소장, 과장, 차장, 이사 같은 용어들이죠). 따라서 이 경우, (방화범 이름을 모르겠는데), 실명을 쓰기로 했다고 하고, 방화범 이름이 이명박이라면 문서에는 그냥 "이명박"이라고 쓰면 됩니다. 이명박이란 방화범이 어떤 직책을 가지고 있었다면, (예를 들면, 부장이라고 할까) "이명박 부장"이라고 써줘도 됩니다. 그러나, 그 직책과 사건이 직접 연관이 없다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참고로, 메일을 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명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면, "이모는", "이모가" 등으로 쓰면 되고, 친척을 가리킬때 사용하는 "이모"와 헷갈린다면, "이(李)모" 또는 "이모(某)" 등으로 쓰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상대방을 직접 부르는 것이 아닌, 문서에서 사람 이름을 언급할 경우에는 "~~씨", "~~님"등을 붙이는 것이 아니며, 이 경우 그냥 "이명박은", "이명박이" 등으로 쓰면 됩니다. --WaffenSS 2008년 2월 15일 (금) 01:29 (KST)
- 참고로 '모(某)'와 '아무개'는 거의 같은 뜻입니다. 하높 ●●● 2008년 2월 16일 (토) 00:19 (KST)
슬슬 결론이 나는 것 같네요. (모 아니면 아무개) 저는 일단 제가 낸 의견이기도 하고, 동의어 시비가 나지 않는 '아무개'를 지지합니다.
잠깐, 이 말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편집 지침으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16일 (토) 01:15 (KST)
- 저도 아무개를 지지합니다. 그런데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용의자 문서나 토론을 보면 아직 실명 게재 문제는 합의가 안 난 듯합니다. 편집 지침에 올리려면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겠는데요. --싱글·하트 2008년 2월 16일 (토) 10:48 (KST)
- 아, 제 뜻은 토론:편집 지침이었습니다. 실수했네요 ^^; --dus|Adrenalin 2008년 2월 16일 (토) 11:35 (KST)
- 주가 넘어가서 여기서 이 토론을 진행하기 어려울 듯하니 토론:편집 지침으로 옮기겠습니다. --싱글·하트 2008년 2월 18일 (월) 13:01 (KST)
- 아, 제 뜻은 토론:편집 지침이었습니다. 실수했네요 ^^; --dus|Adrenalin 2008년 2월 16일 (토) 11:35 (KST)
인권을 생각한다면 밝히지 말아야겠지만, 형벌의 징벌적 효과를 생각한다면 밝혀도 됩니다. 다만 오늘날 범죄자의 실명은 감추는 추세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20:42 (KST)
'모(某)'와 '아무개'는 같은 뜻이며, 성씨에 붙여 쓰지 않아야 옳지만, 대부분의 신문 기사에서는 붙여쓰고 있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20:42 (KST)
문서 개편
지금의 내요은 문서를 꾸미는 법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편집 지침 문서는 en:Wikipedia:Editing policy에 대응하도록 하고, 현재 내용은 적절한(!) 이름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예컨데 원래 이름인 스타일북이라든가..) -- ChongDae (토론) 2008년 6월 13일 (금) 12:37 (KST)
교단명칭
교단 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문서명 (~~)이것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위키백과 방침에는 문서명 (~~) 이것이 규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단명칭은 ex)대한예수교장로회(~~)인데 많은 사람들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로 바꾸고 계십니다. 하지만 교단을 만든 사람들 입장에서 그리고 개신교측 입장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이기 때문에 문서를 검색하거나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찾아보시는 사람들 사이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단명칭은 괄호 띄어쓰기를 안했으면 합니다.--139 영등포 Yeongdeungpo 永登浦 (토론) 2008년 6월 16일 (월) 21:58 (KST) 정정합니다. 공식명칭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애매한것 같아 보편적 명칭으로 수정합니다.
-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원래 공식 명칭인 ..총회를 주 문서로 하고 괄호가 붙어있는 것, 떨어져 있는 것을 모두 넘겨주기로 하면 어떨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6월 16일 (월) 22:03 (KST)
- 현재 바뀐대로 냅두도록 하겠습니다. 여러의견이 나와서 토론이 필요할듯 합니다.--139 영등포 Yeongdeungpo 永登浦 (토론) 2008년 6월 16일 (월) 22:37 (KST)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 -뻘 : [접사] 관계를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형뻘, 아버지뻘 등입니다.
- -호(號) : [접사] 배, 비행기, 기차 따위의 이름을 나타내는 대다수 명사 뒤에 붙여 쓰며,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
- -선(線) : [접사] ‘노선’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입니다.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만, 현재 일본의 철도 노선은 대부분 띄어쓰기를 하여 작성되어 있습니다.
- -행(行)과 -발(發) : [접사] 지명이나 시간을 나타내는 대다수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여 씁니다(‘행’은 시간을 나타내는 말에 붙지 않습니다). ‘행’은 ‘그곳으로 향함’이란 뜻이며(예: 서울행/목포행 등), ‘발’은 그곳(또는 그 시각)에서 떠남을 뜻합니다(예: 대전발/3월 12일발/열 시발/서울발 등).
- 간(間) : 관계를 나타낼 때는 명사로서 띄어쓰기를 하며(예: 서울과 부산 간/부모와 자식 간 등), 기간을 나타낼 때는 접사로서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예: 이틀간/한 달간/일 년간 등). --Knight2000 (토론) 2008년 6월 28일 (토) 15:01 (KST)
- 사전에 관계를 나타내는 낱말이 등재된 경우도 있습니다. : 부자간, 형제간 등인데, 이런 말은 부자지간, 형제지간 등이 줄어든 표현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16일 (화) 10:30 (KST)
총의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
'작품 제목 표시에 쓰이는 부호' 문단에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작품 제목을 표기할 때에는 보통 따옴표(' "), 낫표(「 」 『 』), 꺾쇠표(〈 〉 《 》), 부등호(< > << >>) 등을 사용합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총의로 확인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따옴표('_', "_")와 부등호(<>, <<>>)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낫표와 꺽쇠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문장부호가 잘 사용되지 않아 입력하기도 불편하고 미적인 부분도 이를 고려하여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8월 5일 (화) 07:03 (KST)
- 그런데, 논문에서는 낫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tarLight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10:11 (KST)
- 논문의 낫표 사용은 “관례적 사용”입니다. 대부분 공인된 사용이 아닙니다(물론 일부 대학에서 학위 논문 규정에 문헌 인용 부호를 낫표로 규정하고 있기는 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16일 (화) 10:26 (KST)
이해하기 힘든 내용
서로 다른 사람의 두 이름이 하이픈으로 연결되었을 때는 하이픈을 유지합니다.
- 예: McCune-Reischauer → 매큔-라이샤워(O), 매큔라이샤워(X), 매큔 라이샤워(X)
위의 용례는 적어도 대한민국 국어사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상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예를 들어 보자면, 표준국어사전에 등재된 보일·마리오트의 법칙(보일의 법칙), 마르크스·레닌주의 등이 있습니다. 적어도 두 이름이 붙임표(하이픈)로 연결된 로마자 이름을 한국어로 옮길 때 붙임표를 그대로 남긴 용례는 (ㄱ 항목에서 ㄹ 항목까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의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09:26 (KST)
참고 : 사용자:첫밗/한국어에서 하이픈 관리하는 방법#참고: 국립국어원의 답변에서 보면 엉뚱한 말이 있습니다.
일관적인 규칙에 따라 표기되어 있지 않다고 하니, 보내주신 의견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건 제가 확인한 바로는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로마자 두 이름이 붙임표로 묶여 있는 말을 한국어로 옮길 때 (ㄱ 항목에서 ㄹ 항목까지는) 일관되게 붙임표를 가운뎃점으로 바꾸었으며, 예외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언젠가 예외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8월 23일 (토) 09:26 (KST)
시각예술 작품 - 《게르니카》
- 시각예술 작품 - 《게르니카》
위키백과:편집 지침에 위의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독 작품이 아닌 경우에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삽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은 삽화도 예술 작품으로 여기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고, 더구나 삽화 자체를 인용할 때 단독 작품처럼 처리하기도 애매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12월 16일 (화) 10:39 (KST)
질문 - 법령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표기하죠?
법령 제목 같은 경우는 〈〉로 표기해야 하나요, 《》로 표기해야 하나요? Scripct1111 (토론) 2009년 2월 14일 (토) 09:34 (KST)
외부 링크 명칭에 대해
'외부 링크'와 '바깥 고리'가 혼용되고 있는데요. 어느 쪽이 나을까요? 바깥 고리는 외부 링크의 순우리말로 인정된 건가요?--잉여킹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23:04 (KST)
- 그에 대해서 여러 토론이 있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위키백과토론:외부 링크#External links: 외부 링크 VS 바깥 고리) 일단은 어느 쪽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23:30 (KST)
- 개인 적으로는 바깥 고리를 추천하고 싶네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23:36 (KST)
저작물 명칭
저작물 제목에는 《홍길동》나 〈홍길동〉을 쓰고, 로마자 제목은 John Doe나 "John Doe"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 魂: Map the Soul같이 로마자와 다른 문자가 섞인 제목이면 어떻게 표기하나요? Scripct1111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3:27 (KST)
- 로마자 제목과 한글 제목을 달리 표시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혼용 제목일 경우에도 위에 말씀하신 대로 애매해질 수 있고, 특히 영문 등 외국어는 인용구와 제목이 잘 구별되지 않을 우려도 있으니 둘 다 《제목》으로 통일하는 편이 낫겠는데요. --〔아에이오우〕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3:48 (KST)
단위 표기
원래 위키백과에서는 단위 표기를 한글로 풀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그게 사실상 유명무실합니다. 그 규정을 폐지하거나, 봇을 돌리는 등으로 대량으로 수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Scripct1111 (토론) 2009년 6월 20일 (토) 14:2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