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타천 또는 위태천(韋馱天)은 불교에서 천부에 속하는 신으로, 힌두교의 신 카르티케야가 불교로 수용된 것이다.

위타천.
위타천사(베이징・묘응사)

증장천의 8장의 일신으로, 사천왕 아래의 32장 중의 선두를 차지하는 천부의 신불이다. 특히 가람을 지키는 호법신으로서 중국의 선사에서는 사천왕, 포대화상과 함께 산문이나 본당 앞에 모셔진다.[1] 일본의 선종에서는 주방과 승보를 지키는 호법신으로 모셔진다. 또 소아의 병마를 없애는 신으로도 간주된다. 밀교만다라에서는 호세이십천의 일존으로서 서방위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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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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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日本では明朝形式が今でも伝わる黄檗宗本山萬福寺でみ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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