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劉遂, ? ~ ?)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제북식왕의 아들이다.
원삭 3년(기원전 127년), 평후(平侯)에 봉해졌다.
원수 원년(기원전 122년), 지인이 관청의 어미말을 훔쳐서 숨겼다가 적발되었다. 유수는 사면받았으나 노역형[1]에 처하였다.
- 사마천, 《사기》 권21 건원이래왕자후자연표
- 반고, 《한서》 권15상 왕자후표 上
- ↑ 한서 원문에는 부작(復作)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안사고는 노역형이라고 주해하였다.
선대 (첫 봉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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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의 평후 기원전 127년 10월 계축일 ~ 기원전 1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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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봉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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