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돌(1967년 2월 12일 ~)은 롯데 자이언츠의 전 야구 선수이며[1] 입단 2년 째인 1991년 시범경기에서 결승홈런만 2개를 때렸으나[2][3] 변화구 대처 능력에 약점을 보여[4] 정작 정규시즌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급기야 91년 말 선수단 훈련에 두 차례 무단 불참하며 팀을 이탈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92년 3월 임의탈퇴선수로 공시되어 은퇴해 '롯데 44번의 저주'를[5] 벗어나지 못했다.

유충돌
Yu Choong-Dol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67년 2월 12일(1967-02-12)(57세)
출신지 전라남도 화순군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내야수
프로 입단 연도 1990년
드래프트 순위 1990년 2차 1순위 (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 1990년
마지막 경기 1991년
경력

선수 경력


출신 학교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http://www.statiz.co.kr/player.php?opt=1&name=%EC%9C%A0%EC%B6%A9%EB%8F%8C&birth=1967-02-12
  2. “롯데,LG잡고 첫승”. 조선일보. 1991년 3월 10일. 2023년 9월 20일에 확인함. 
  3. “신생 쌍방울 5연승”. 조선일보. 1991년 3월 31일. 2023년 9월 20일에 확인함. 
  4. “名聲(명성)뿐인「스타」들은 비켜라 각구단 新人(신인)들 돌풍 예고”. 동아일보. 1991년 3월 19일. 2023년 9월 20일에 확인함. 
  5. 정진구 (2009년 6월 30일). “[백스톱] 롯데 44번의 저주? 오장훈 "그래도 난 44번". 더팩트. 2023년 9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