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탕(劉湯, ? ~ 기원전 61년)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노공왕의 증손이다.
본시 4년(기원전 70년), 아버지 유국의 뒤를 이어 하구후(瑕丘侯)에 봉해졌다.
하구효후 10년(기원전 61년)에 죽으니 시호를 효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봉의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