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劉喜, ? ~ 기원전 62년)는 전한 후기의 제후로, 중산강왕의 아들이다.
원봉 5년(기원전 76년), 성후(成侯)에 봉해졌다.
성헌후 15년(기원전 62년)에 죽어 시호를 경(頃)이라 하였고, 아들 유득자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