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인사청(독일어: Heerespersonalamt; HPA)은 1920년 설치된 독일군 인사기구이다. 독일 국가방위군 및 그 후신인 독일 국방군의 장교와 장교후보에 관한 인사문제를 맡았다. 1935년 장교 임용이 늘어나고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여러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다음과 같은 하위 부서가 있었다.[1]

  • P 1국: 인적자원 계획, 장교 인력 관리
  • P 2국: 장교 징계 문제
  • P 3국: 장군참모장교 채용. 1935년 육군장군참모부로 임무 이관
  • P 4국: 별정직 장교 인력 관리. 1939년 4월 1일 P 3국으로 명칭 변경
  • P 5국: 포상 및 훈장 서훈

역대 청장 편집

참고 문헌 편집

  1. Stone 2009, p. 245.
  • Stone, David (2009). 《Hitler's Army, 1939-1945: The Men, Machines and Organization》. Minneapolis, MN: Zenith Press. ISBN 978-0-7603-3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