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공병단 축구단

육군 공병단 축구단육군 소속 축구단으로 실업축구에 참가하였다. 한국전쟁 중 1101 공병대 소속 축구단으로 출범하였으며 1802 공병대 소속 축구단으로 명칭변경 이후 육군 공병단을 대표하는 축구단이 되었다.[1]

공병단 / 공병감실
전체 명칭육군 공병단 축구단
창단? (한국전쟁중)
해단1968년 11월
원정

1965년 경 병참단을 제외한 육군의 주요 축구단들이었던 특무대헌병감실 등과 한께 공병단 축구단을 위주로 통합이 되어 단일팀으로 흡수되었다.[2] 1968년말 이 후 재정상의 문제로 두 구단이 통합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육군을 대표하는 하나의 축구단이 만들어진다.[3][4]

그 후 이 축구단이 계속해서 원호단[5], 충의, 1983년부터 웅비[6] 등으로 변경되며 1984년 국군체육부대로 3군 축구단이 통합하며 상무 축구단일 될때까지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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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편집

  1. “국군축구의 현황”. 동아일보. 1962년 4월 21일. 
  2. “스포츠 일 년(3) 축구”. 동아일보. 1965년 12월 22일. 
  3. “구실은 재정상 애로”. 경향신문. 1968년 11월 4일. 
  4. “병참, 공병감실 축구팀 병합”. 동아일보. 1968년 11월 5일. 
  5. “육군 소속 호칭변경 경기단체별로 통보”. 경향신문. 1978년 6월 9일. 
  6. “실업축구도 운영은 프로처럼 본거지제도 채택”. 동아일보. 198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