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오볼렌스키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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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공작(러시아어: Князь Ива́н Миха́йлович Оболе́нский, 1853년-1910년 2월 28일)는 러시아 제국의 군인이다. 최종 계급 중장.

이반 미하일로비치 오볼렌스키 공작
Князь Ива́н Миха́йлович Оболе́нский
1903년
1903년
핀란드 대공국총독
재임 1904년 8월 18일-1905년 11월 18일
전임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보브리코프
후임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게라르드
군주 니콜라이 2세
신상정보
출생일 1853년
사망일 1910년 2월 28일
사망지 러시아 제국 상트페테르부르크

류리크 왕가 출신으로, 그 조상들은 한때 오카 강 상류 공국을 지배했다. 모친은 루마니아계로, 알렉산드루 스트루자의 딸 마리오아라 스투르자였고, 부친은 미하일 오볼렌스키 공(1821년-1886년)이다.[1]

1904년 8월 18일에서 1905년 11월 18일까지 핀란드 대공국 총독으로 재임했다.[2] 오볼렌스키의 핀란드 총독 재임 기간은 러시아 제국 본토와 핀란드 식민지 양쪽 모두 혁명의 기류가 소용돌이치던 전환기였다.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1905년 러시아 혁명이 터지면서 핀란드에서도 총파업이 일어났고, 그 결과 신분제 의회가 단원제 의회로 대체되었다.[2]

러시아로 돌아간 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혁명분자들에게 살해당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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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bolensky" at pages.prodigy.net
  2. Kauffman, George B.; Niinistö, Lauri (1998). “Chemistry and Politics: Edvard Immanuel Hjelt (1855–1921)”. 《The Chemical Educator》 3 (5): 1–15. doi:10.1007/s00897980247a. 
전임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보브리코프
제11대 핀란드 총독
1904년 8월 18일-1905년 11월 18일
후임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게라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