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1954년)

이원영(李源榮, 1954년 4월 7일~)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며,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이원영
출생1954년 4월 7일(1954-04-07)(70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본관용인
학력서울대 대학원
직업변호사
경력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 이사장
의원 선수1
의원 대수17
정당무소속
지역구경기 광명시 갑(17)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나왔다.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전 광명시장 백재현에게 밀려 탈락하였다.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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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 제15기 사법연수원 수료
  • 1985년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 198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회원, 구로공단역 앞 변호사 사무실 개설, 남부 노동 법률상담소 개설
  • 1989년~1991년 노동과 건강 연구회 공동대표
  • 1994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
  • 1995년 시민교통환경센터 운영위원장, 한국여성노동자회 협의회 이사
  • 통합민주당 서울 금천구 지구당 위원장
  • 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 이사장
  • KTB 벤처펀드 감독이사
  • 2000년~2002년 대통령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 법무법인 이산 대표변호사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 민주당 인권위원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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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인권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5월 1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하여 평택미군기지 확장 이전 반대 집회 진압에 대한 견해를 밝히던 중 '광주사태 당시 직접적인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바로 군이 투입된 것'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열린우리당은 이원영 의원의 당 인권특별위원장직을 박탈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이 의원도 5월 14일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로 질서유지를 위해 공권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5.18 광주민중항쟁 영령들과 광주시민께 저의 경솔한 발언을 참회하고 깊이 사죄한다"며 당 윤리위원회 징계를 자청했다.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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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영. 《희망은 미풍처럼 밀려온다》. 광명저널. 2011년. ISBN 9788996748304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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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6년 총선 15대 국회의원 서울 금천구 통합민주당 13,076표
11.78%
4위 낙선
2004년 총선 17대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 갑 열린우리당 36,326표
49.41%
1위   초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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