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李勣, 1162년 ~ 1225년)은 고려무신이다. 본관지평이며, 대장군 이준선의 아들이다. 1216년 고종 때 우군 병마판관이 되어 서북면으로 쳐들어온 거란군을 물리쳤다. 이듬해에 다시 거란군이 쳐들어오자 병마부사로서 광탄에서 을 크게 물리쳐 상서 좌복야에 올랐다. 그 후 추밀원 부사, 어사대부 등을 지냈다.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전장에 나가면 남이 따르지 못할 정도의 용기로 적과 맞섰다고 한다.

이적
李勣
본명이적
로마자 표기Lee Jeok
출생1162년
사망1225년
성별남성
국적고려
경력우군 병마판관, 병마부사, 상서 좌복야, 추밀원 부사, 어사대부
직업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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