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쿠라 가쓰사토 (12대)
이타쿠라 가쓰사토(일본어: 板倉勝達, 1839년 6월 11일 ~ 1913년 7월 1일)는 막말의 다이묘로, 마지막 후쿠시마번주이자, 시게하라번주이다. 가쓰미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관위는 종5위하, 나이젠노카미이며, 자작에 서임되었다. 시게마사 류 이타쿠라 가(重昌流板倉家) 제15대 당주.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2/Itakura_Katsusato.jpg/220px-Itakura_Katsusato.jpg)
덴포 10년(1839년), 후쿠시마 번주 이타쿠라 가쓰나가의 둘째 아들인 이타쿠라 가쓰사다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메이지 원년(1868년), 선대 번주 이타쿠라 가쓰미가 은거함에 따라 번주에 취임했다. 이듬해, 미카와 시게하라번 2만 8천 석 영지로 전봉되었다. 후쿠시마 번주 이타쿠라 가쓰아키의 셋째 아들 이타쿠라 가쓰히데를 양자로 삼았으나, 메이지 44년(1911년)에 먼저 사망하였기 때문에, 장남 가쓰노리가 자작가를 상속하게 되었다.
전임 이타쿠라 가쓰미 |
제15대 시게마사 류 이타쿠라 씨 당주 1868년 ~ 1911년 |
후임 이타쿠라 가쓰노리 |
전임 이타쿠라 가쓰미 |
제12대 후쿠시마번 번주 (이타쿠라가) 1868년 ~ 1869년 |
후임 폐번 |
시게하라번 번주 (이타쿠라가) 1869년 ~ 1871년 |
후임 폐번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