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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1930년)

대한제국의 황족

이해경(李海瓊, 황실명: 이공, 아명: 이길상, 1930년 ~ )은 대한민국 사람으로, 대한제국의 황자 의친왕의 다섯 번째 딸이자, 고종의 손녀이다. 이우, 이건의 이복 여동생이자 이석의 이복 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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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李海瓊
지위
대한제국 황손녀(大韓帝國 皇孫女)
이름
별호 아명(兒名)이공(李釭), 이길상(李佶祥)
미국식 이름Hill Lee
신상정보
출생일 1930년 (88–89세)
출생지 일제 강점기 경성부
가문 전주 이씨
배우자
자녀
종교 개신교(침례회)

주요 이력편집

그녀는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와 음악가 겸 저술가 활동을 하였고 미국 뉴욕 주 뉴욕 시티에 주로 거주하였다.

그녀의 부모는 아버지 의친왕 이강(義親王 李堈)과 생모 김금덕과 적모 덕인당 김수덕이 있었고 직계 친척 관계는 이복 언니 이해원, 이복 남동생 이갑, 이석, 사촌 오빠 이구, 이복 조카 이원 등이 있다.

그녀는 세 살 때부터 생모 김금덕과 떨어져 사동궁에서 의친왕비 김씨와 살았다.

생애편집

1949년 서울 경기여고를 나와, 1953년 이화여대 음악과를 졸업했다. 이화여대 야간학반을 다니며 서울 풍문여고에서 음악교사 생활을 하던 중 한국 전쟁이 발발, 주한미8군사령부 도서관에서 일했으며, 이것이 훗날 사서를 하게 된 계기가 된다.

집안이 몰락해 가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인 1956년 미국으로 유학[1]을 떠나, 텍사스 메리 하딘 베일러 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하였고 1959년에 이 학교를 음악학 석사 졸업했다. 비록 계속 성악가의 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1973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 독창회를 가지고, 1985년 테너 이인선 추모음악회로 국내 무대에 선 바 있다.

1969년부터 뉴욕 컬럼비아대 동양학 도서관 한국학 사서로 일하다, 1996년 과장으로 정년 퇴직했다. 현재 독신으로 뉴욕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현재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기타편집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황실은 문화컨텐츠로만 남아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출처 필요].

흔히들 자신에게 "마지막 공주" 또는 "마지막 옹주"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공주"와 "옹주"는 어디까지나 왕(제후)의 딸을 가리키는 호칭인데 자신에게 이 호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거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2]. “나는 ‘프린세스’가 아닙니다. 왕조는 오래 전에 끝났습니다.” 고종과 귀인 장씨 사이에 태어난  의친왕의 딸로, 현재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이해경 여사(82)는 2월18일 컬럼비아 대학 한국학생회가 주최한 강연회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3]

저서편집

  • 《마지막 황실의 추억》
  • 《나의 아버지 의친왕》

참고 문헌편집

  • 《주간동아》 1997년 7월 10일자, 〈아버지, 이젠 부르고픈 이름이여〉

각주편집

  1. 마지막 왕녀 이해경씨 경기전 참배, 《연합뉴스》, 1999년 3월 15일 작성, 2011년 3월 16일 확인.
  2. 《TV조선 뉴스쇼 판》 2012년 10월 16일 방영분의 본인 인터뷰에서 밝힘
  3. “고종 손녀 “나는 프린세스가 아니다””. 《시사IN》. 2011년 2월 28일.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