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기(李炯基, 1933년 1월 6일 ~ 2005년 2월 2일)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33년 1월 6일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출생지가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솥골 마을)라는 얘기도 있다.[1]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표 시로는 《죽지 않는 도시》, 《낙화》등이 있다. 1957년 한국문학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005년 2월 2일에 73세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