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이호동(梨湖洞)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행정동이다. 법정동 이호일동, 이호이동을 관할한다. 면적은 2.56 km2이며,[1] 인구는 2016년 12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으로 3,967 명이다.[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동
梨湖洞
Jejusine-map.png
면적2.56 km2
인구4,492 명(2022년 3월)
인구 밀도1,750 명/km2
세대1,546가구
법정동이호1동, 이호2동
통·리·반8통 37반
동주민센터제주시 백포서길 9 (이호1동)
웹사이트이호동 주민센터

개요편집

이호동은 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이 있는 곳이며, 제주목사 이형상이 1702년에 작성한 《탐라순력도》에는 '백개, 가몰개'로 기록되어 있다.

이호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5개의 자연마을(동마을, 서마을, 중앙마을, 현사마을, 오도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민속 유적으로 본향당(이호동포구)과 이호동 포제단(이호동 '남당' 서쪽)이 남아있다. 제주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으며, 일주서로가 관통한다. 서쪽으로는 원장천을 경계로 외도동과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도두동과 접하며, 북쪽으로는 해안도로(서해안로)가 지난다.[2]

2006년 7월 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제주시 이호동이 되었다.

관광편집

각주편집

  1. 이호동 일반현황 Archived 2017년 10월 5일 - 웨이백 머신, 2011년 7월 7일 확인
  2. 마을소개 Archived 2017년 10월 8일 - 웨이백 머신, 2011년 7월 7일 확인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