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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예의》는 창작과비평사에서 1994년에 발간한 소설가 공지영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이 책에는 그의 등단작인 〈동트는 새벽〉을 포함해 1988년 ~ 1993년 사이에 발표한 9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 특성편집

이 책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유명해지기 이전에 각 문학 잡지에 공지영이 발표한 작품들이 실려있다.

대개 20대 중반 ~ 30대 초반의 여성 화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각 작품들은, 노동자 탄압, 비전향 장기수, 여성 억압, 농촌 황폐화, 지하 사회운동 조직 등 1980년대의 시대상이 직, 간접적으로 녹아 들어가 있다. 특히 그의 등단작인 〈동트는 새벽〉은 1980년대 노동 문학의 전형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수록 작품편집

총 9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편집

현재 《인간에 대한 예의》는 초판과 개정판이 나온 상태이다.

두 판 사이에 내용 및 해설상의 차이는 없으며, 개정판에는 책 말미에 작가의 개정판 후기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