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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산성(寒溪山城)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있는 산성이다. 1973년 7월 31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한계산성
(寒溪山城)
대한민국 강원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7호
(1973년 7월 31일 지정)
수량1곽
위치
인제 한계산성 (대한민국)
인제 한계산성
주소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산1-1번지
좌표북위 38° 7′ 41″ 동경 128° 19′ 21″ / 북위 38.12806° 동경 128.32250°  / 38.12806; 128.32250좌표: 북위 38° 7′ 41″ 동경 128° 19′ 21″ / 북위 38.12806° 동경 128.32250°  / 38.12806; 128.32250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천연적으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지어진 산성으로, 성안에 계곡을 품고 산을 빙둘러 쌓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성의 둘레가 6278척(1902m), 높이 4척(1.3m)이라 기록되어 있어, 상당히 큰 규모의 산성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성은 신라 경순왕 때 지어져 고려와 후백제군이 대치하여 혈전을 벌이던 곳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 망경대가 있어 경순왕이 망해가는 신라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기도 하다. 또한 『고려사』, 『조휘열전』에는 고종 46년(1259)에 몽고군과 조휘가 이끄는 반란군이 이 성을 공격하였으나, 산성방호별감 안홍민이 야별초를 거느리고 출격하여 무찔렀다는 기록이 있다.

자연석을 다듬어 쌓고 군데군데 쐐기돌을 박은 성벽은 현재도 그 형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성안에는 우물터, 대궐터, 절터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 우물터는 찾을 수 없고,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기와장들과 함께 대궐터와 절터를 알아볼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