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론 중간자

입실론 중간자(영어: upsilon meson)는 바닥 쿼크로 이루어진 벡터 중간자다. 바닥 쿼크가 든 입자 가운데 가장 가볍다. 기호는 그리스 문자 입실론 (ϒ).

입실론 중간자
구성
통계보손
세대3
기호ϒ(1S)
이론고바야시 마코토, 마스카와 도시히데
발견리언 레더먼
질량9.46030(26) GeV/c2
색전하0
스핀1

역사 편집

1973년CP 위반을 설명하기 위하여 고바야시 마코토마스카와 도시히데가 3세대의 쿼크의 존재와 해당하는 하드론을 예측하였다. (이들은 이 공로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3세대의 쿼크를 포함한 입자 가운데 가장 가벼운 것은 입실론이다. 1977년리언 레더먼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에서 발견하였고,[1][2] 이에 따라 3세대의 존재를 증명하였다.

참고 문헌 편집

  1. Hom et al. (1977). "Observation of a Dimuon Resonance at 9.5 Gev in 400-GeV Proton-Nucleus Collisions". Phys. Rev. Lett. 39: 252–255.
  2. J. Yoh (1998). "The Discovery of the b Quark at Fermilab in 1977: The Experiment Coordinator's Story". AIP Conference Proceedings 424: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