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섬광

빛에 의한 자극 없이도 안구에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 생기는 시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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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섬광(眼內閃光, 영어: phosphene), 또는 자각광감(自覺光感)이란 빛에 의한 자극 없이도 안구에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 생기는 시각현상을 말한다. 오랫동안 신선한 시각자극을 받지 못한 수감자나 약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망막 자극에 의한 섬광의 한 예술가의 표현

움직임이나 소리에 의해 유도되는 안내섬광은 시신경염과 관련이 된다.[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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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s, F. A.; Bergen, D.; Schauf, C.; McDonald, I.; Deutsch, W. (1976년 11월 1일). “Movement phosphenes in optic neuritis: A new clinical sign”. 《Neurology》 26 (11): 1100–1104. doi:10.1212/wnl.26.11.1100. PMID 988518. S2CID 32511771. 
  2. Page, N.; Bolger, J.; Sanders, M. (1982년 1월 1일). “Auditory evoked phosphenes in optic nerve disease”.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 45 (1): 7–12. doi:10.1136/jnnp.45.1.7. PMC 491258. PMID 7062073.